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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밤' 선미 vs 모델, 화려한 시퀸 드레스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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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6-30 02:01 조회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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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로테이트' 퍼프 소매 시퀸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로테이트 비르거 크리스텐슨가수 선미가 원피스 하나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선미는 싱글 앨범 '보라빛 밤'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했다.

가수 선미. 인사에서는 화이트 힐을, 무대에서는 글리터 스니커즈를 신었다.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이날 선미는 꽃잎 패턴의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퍼프소매 원피스를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커다란 링 귀걸이를 착용한 선미는 보라색 글리터 아이와 볼드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선미는 인사에선 청키한 굽의 더블 스트랩 힐을, 무대에서는 글리터 장식의 스니커즈를 신었다.

/사진=로테이트 비르거 크리스텐슨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로테이트 비르거 크리스텐슨' 제품이다. 가격은 2500크로네(한화 약 45만원)다.

룩북 모델은 볼륨감있게 연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색조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웨어러블하게 소화했다.

모델은 스틸레토 힐의 메탈릭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드레스의 청량한 매력을 부각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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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서울대학교 이찬 교수,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비대면 협업에 대한 만족도 물음에 64.2%가 만족한다고 답변
비대면 업무 방식은 직장인의 디지털 숙련도 역량을 요구
국내 기업들, 멀티캠퍼스에 비대면 디지털 분야 강의 요구율이 67.9% 달해
디지털 전환(DT), 직장인 생활지침서 시리즈 등 인기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코로나19 여파 속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의, 보고 등 업무 협업 방식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꿔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최근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이찬 교수와 국내 직장인 대상‘코로나 19시대 업무 경험 변화 및 필요 역량 요구’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6.5%가 회의, 보고 등 업무 협업 방식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꿔 진행했다고 답했다.‘동료와 원격이나 온라인 같은 비대면 방식의 협업이 잘 이뤄졌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64.2%가‘만족’을 표시했다.

비대면 방식의 업무는 직장인의 역량 강화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다. 기업 인재개발담당자를 대상으로‘비대면 근무 때 가장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임직원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복 가능) 55.1%가‘디지털 숙련도’라고 답했다.

이어 ▲유연한 사고(50.6%) ▲데이터 활용(33.5%) ▲학습 민첩성(26.1%) ▲신기술 이해(23.3%) ▲창의적 혁신(15.9%) 순이었다.

실제 멀티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기인 지난 3월 자사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ass Now(클래스 나우)’를 선제적으로 개설 했다. 개설 후 기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수강 문의를 받고 있는 클래스 나우는 대부분 디지털 관련 교육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멀티캠퍼스가 최근 두 달 동안 기업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개설한 81개 과정 중 67.9%가 디지털 관련 분야인 만큼 기업들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학습 욕구가 컸다.

이 밖에 기업들은 멀티캠퍼스가 개설한 스마트 러닝(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영업/마케팅 과정과 언택트 시대의 기업 필수 역량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 과정에 관심이 많았다.

20분 이내 숏폼(Short Form)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직장인 생할지침서 시리즈’도 수강 신청과 교육문의가 급증했다.

윤주일 멀티캠퍼스 홍보마케팅팀장(이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직 내부 직원 역량을 빠르게 혁신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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