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2년생 싫다 할 수 없는 유혹이 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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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6-24 18:00 조회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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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24일 화요일 (음력 5월4일 무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바쁘지 않은 숨 고르기를 해보자. 60년생 행복한 마무리 묵은 때를 벗겨내자. 72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정성을 보여주자. 84년생 기대가 아닌 간절함을 가져보자. 96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주인이 되어보자.
▶ 소띠
49년생 표정관리 안 되는 기쁨을 볼 수 있다. 61년생 흥정 없는 거래 시원함을 보여주자. 73년생 위기에서도 희망을 기다려보자. 85년생 포기할 줄 아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97년생 자신해도 좋다 행운은 내편이다.
▶ 범띠
50년생 달팽이 걸음처럼 느리게 가야 한다. 62년생 잘못된 습관 고칠 점을 찾아내자. 74년생 쉽고도 어려웠던 시험에 성공한다. 86년생 고통도 슬픔도 추억으로 남겨진다. 98년생 칭찬 없는 수고도 달게 해야 한다.
▶ 토끼띠
51년생 웃음이 천국 구름 위를 걸어보자. 63년생 비싼 값이 아니면 거절로 일관하자. 75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을 두드린다. 87년생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함을 지켜내자. 99년생 멈추지 않는 도전 실패를 넘어서자.
▶ 용띠
52년생 늙지 않는 젊음 건강을 과시해보자. 64년생 작은 것에 욕심 자존심에 금이 간다. 76년생 틀리지 않은 방법 시간을 믿어보자. 88년생 박수 받을 일에 기분이 날아간다. 00년생 먼 길 온 손님 반가움을 나눠보자.
▶ 뱀띠
41년생 위풍당당 자랑이 차고 넘쳐간다. 53년생 보내고 싶지 않은 이별이 올 수 있다. 65년생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만 봐야 한다. 77년생 싫어도 좋아도 입을 무겁게 하자. 89년생 굵은 땀이 달콤한 보상을 받아낸다.
▶ 말띠
42년생 눈치가 아닌 자유로움을 가져보자. 54년생 보이지 않던 숙제의 답을 찾아낸다. 66년생 변하지 않는 우직함을 가져보자. 78년생 깊었던 슬픔에 희망이 다시 온다. 90년생 분위기 반전하는 소식을 들어보자.
▶ 양띠
43년생 배움이 아닌 경험으로 해야 한다. 55년생 완벽한 승리로 존재감을 높여보자. 67년생 심했던 마음고생을 위로 받아보자. 79년생 좋은 가르침에 빗장을 열어보자. 91년생 배움이 늦어도 끈질김을 가져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도울 수 없는 일은 구경에 그쳐보자. 56년생 때가 아닌 것에 욕심을 숨겨내자. 68년생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80년생 한결 같은 믿음이 기적을 선물한다. 92년생 소녀 같은 미소 천진함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따뜻함이 없는 차가움을 보여주자. 57년생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올 수 있다. 69년생 상상 못한 결과에 만세가 불려진다. 81년생 한 발 후퇴가 이보 전진을 약속한다. 93년생 늘어가는 실력 뿌듯함이 더해진다.
▶ 개띠
46년생 넉넉한 웃음으로 미움을 감춰내자. 58년생 가난한 대접도 귀하게 받아보자. 70년생 포장을 벗겨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82년생 싫다 할 수 없는 유혹이 따라선다. 94년생 어떤 자리에도 낮은 곳에 앉아보자.
▶ 돼지띠
47년생 구경도 힘들었던 경사를 맞이한다. 59년생 못난 호기심 매서움을 볼 수 있다. 71년생 버리지 않던 꿈에 기회가 다시 온다. 83년생 좋은 인연과 만남 내일을 함께 하자. 95년생 언제나처럼 그림자가 되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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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24일 화요일 (음력 5월4일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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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감시 시민단체 '시민의 눈' 대표 제안자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지난해 11월부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시민의 눈' 대표 제안자 김 모 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시민의 눈' 대표 제안자로 업무 전반을 총괄하던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부 후원금 2억6천6백여만 원을 신고하지 않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할 경우 모집 목적 등을 포함한 계획서를 행정기관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당시 대선이 앞당겨져 신고할 수 있는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단체 출범 초기라 미숙한 점이 있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씨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지난해 5월 사건을 약식 기소했지만, 두 달 뒤 법원에서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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