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138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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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6-26 19:51 조회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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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노원구 제공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자’ 참여자 1381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희망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 계층을 위한 것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시행일인 7월 2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노원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경험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경우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수급 자격이 중지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5일 근무로 일일 2만 6000원이다. 만 65세 미만은 1일 기준 3시간 근무자는 2만 6000원, 6시간 근무자는 5만 2000원, 8시간 근무자는 6만 9000원을 지급한다. 식비(5000원)는 별도 지급이며 주·월차 수당도 지급한다.
사업 기간은 7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이다. 사무직(행정·전산작업 등 업무보조), 현장직(청소, 하천변 등 관내공원 야외근무 등), 공공서비스지원(고객 및 민원안내, 실태조사, 코로나19 방역 등)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을 경우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횟수가 적은 순으로 우선해 선발하며 다음달 13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결과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희망일자리가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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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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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노원구 제공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자’ 참여자 1381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희망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 계층을 위한 것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시행일인 7월 2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노원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경험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경우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수급 자격이 중지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5일 근무로 일일 2만 6000원이다. 만 65세 미만은 1일 기준 3시간 근무자는 2만 6000원, 6시간 근무자는 5만 2000원, 8시간 근무자는 6만 9000원을 지급한다. 식비(5000원)는 별도 지급이며 주·월차 수당도 지급한다.
사업 기간은 7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이다. 사무직(행정·전산작업 등 업무보조), 현장직(청소, 하천변 등 관내공원 야외근무 등), 공공서비스지원(고객 및 민원안내, 실태조사, 코로나19 방역 등)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을 경우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횟수가 적은 순으로 우선해 선발하며 다음달 13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결과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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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3천여만원↑…퇴직수당 등으로 예·적금 증가[서울=뉴시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20억876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20억8768만3000원이다.
지난 수시 재산공개에선 17억8551만원을 신고했지만, 그 사이 3억217만3000원이 늘어났다.
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총 8억8600만원을 차지한 건물이었다.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8억1600만원, 부친 명의의 전세(임차) 연립주택 1000만원, 모친 명의의 충북 청주 소재 아파트 6000만원 등이다.
이전에 공개됐던 세종시 소재 본인 명의의 아파트(2억2700만원)는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부분은 예금이다. 이번에 신고된 예금은 6억4875만4000원으로, 종전 3억1925만7000원에서 3억2949만7000원 증가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은 2억698만9000원에서 4억382만6000원으로,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4267만원에서 1억6522만5000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말 받은 퇴직 수당, 명예퇴직 수당과 세종시 소재 아파트 매도 등으로 발생한 자금이 예·적금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홍 차관은 지난해 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올해 3월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토지는 부친 명의의 임야와 전답 총 4억9733만1000원이 신고됐다.
이 밖에 본인 명의의 자동차 3833만원, 부친 소유의 자동차 302만원이 있다.
채무는 1375만2000원으로, 본인 1건만 신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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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3천여만원↑…퇴직수당 등으로 예·적금 증가[서울=뉴시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20억876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20억8768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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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총 8억8600만원을 차지한 건물이었다.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8억1600만원, 부친 명의의 전세(임차) 연립주택 1000만원, 모친 명의의 충북 청주 소재 아파트 6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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