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회고록 추가 폭로 "트럼프, '북한 제재 완화'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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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6-20 18:34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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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북미 정상회담 뒷이야기 트윗 통해 공개
"트럼프, 김정은에게 UN제재 해제 '열려있다' 답변해"
"트럼프 발언으로 김정은 위원장 '낙관적 기대' 갖고 떠나"
"트럼프, 회담 결렬 기사로 청문회 기사 덮을지 관심"[앵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이 연일 미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6월 이후 3차례 진행된 북미회담의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N 제재 해제'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줬고,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즉흥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동헌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연일 화제인데, 이번에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야기가 알려졌군요.
[기자]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지만 책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출간될 예정인 이 책과 관련해 미 백악관과 법무부가 책 내용에 국가 안보를 위협할 비밀이 담겨 있다며 미 법원에 출간 금지 명령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미 책이 대부분의 미 언론사에 전달된 상태이고 내용의 많은 부분이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북미회담 관련 뒷이야기는 수미 테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3차례에 걸친 북미 정상 간 만남에 대한 회고록 일부를 자신의 트윗에 개재해 알려졌습니다.
[앵커]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지나친 기대감'을 줬다는 것은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회고록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장을 떠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 대 행동' 접근법을 따르기로 합의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유엔 제재 해제가 다음 순서가 될 수 있는지를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열려있다면서 그에 관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행동 대 행동'은 북한이 요구해온 단계적 접근법을 말하는 것으로 미국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접근법입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낙관적인 기대를 안고 떠났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적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장에 있는 참모들과 논의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정부와도 아무런 상의가 없었는데, 이는 평소 주한 미군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앵커]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이어진 지난해 2월 하노이 회담 이야기도 나왔죠?
[기자]
하노이 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갖고 있던 선택지는 북한의 제안을 수용하는 스몰딜과 핵무기와 제재를 일괄 폐기하는 빅딜,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가기' 등 3가지였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스몰딜은 극적이지 않은 데다 대북 제재 포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빅딜은 김 위원장이 핵 포기에 대한 전략적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장에서 걸어 나가는 결렬을 선택했는데 이는 이 결정이 보다 극적이라는 점, 또 다른 협상에서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런 주장의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전날 자신에게 등을 돌린 옛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를 보느라 밤을 세워 짜증이 난 상태였고, 회담 결렬 기사로 청문회 기사를 덮을 수 있을지를 궁금해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북미 정상 간의 마지막 만남이었던 지난해 6월 판문점 회동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자신과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었던 멀베이니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보고 이를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당혹스러웠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 역시 '판문점 회동에 어떤 가치도 둘 수 없다'고 봤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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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북미 정상회담 뒷이야기 트윗 통해 공개
"트럼프, 김정은에게 UN제재 해제 '열려있다' 답변해"
"트럼프 발언으로 김정은 위원장 '낙관적 기대' 갖고 떠나"
"트럼프, 회담 결렬 기사로 청문회 기사 덮을지 관심"[앵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이 연일 미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6월 이후 3차례 진행된 북미회담의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N 제재 해제'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줬고,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즉흥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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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연일 화제인데, 이번에는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야기가 알려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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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화요일 출간될 예정인 이 책과 관련해 미 백악관과 법무부가 책 내용에 국가 안보를 위협할 비밀이 담겨 있다며 미 법원에 출간 금지 명령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미 책이 대부분의 미 언론사에 전달된 상태이고 내용의 많은 부분이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북미회담 관련 뒷이야기는 수미 테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3차례에 걸친 북미 정상 간 만남에 대한 회고록 일부를 자신의 트윗에 개재해 알려졌습니다.
[앵커]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지나친 기대감'을 줬다는 것은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회고록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장을 떠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 대 행동' 접근법을 따르기로 합의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유엔 제재 해제가 다음 순서가 될 수 있는지를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열려있다면서 그에 관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행동 대 행동'은 북한이 요구해온 단계적 접근법을 말하는 것으로 미국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접근법입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낙관적인 기대를 안고 떠났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적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장에 있는 참모들과 논의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정부와도 아무런 상의가 없었는데, 이는 평소 주한 미군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앵커]
북미 정상회담 결렬로 이어진 지난해 2월 하노이 회담 이야기도 나왔죠?
[기자]
하노이 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갖고 있던 선택지는 북한의 제안을 수용하는 스몰딜과 핵무기와 제재를 일괄 폐기하는 빅딜,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가기' 등 3가지였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스몰딜은 극적이지 않은 데다 대북 제재 포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빅딜은 김 위원장이 핵 포기에 대한 전략적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장에서 걸어 나가는 결렬을 선택했는데 이는 이 결정이 보다 극적이라는 점, 또 다른 협상에서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런 주장의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전날 자신에게 등을 돌린 옛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를 보느라 밤을 세워 짜증이 난 상태였고, 회담 결렬 기사로 청문회 기사를 덮을 수 있을지를 궁금해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 북미 정상 간의 마지막 만남이었던 지난해 6월 판문점 회동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자신과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었던 멀베이니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보고 이를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당혹스러웠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 역시 '판문점 회동에 어떤 가치도 둘 수 없다'고 봤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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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브랜드 로고, 과감히 드러내는 것이 멋…청바지·레깅스와 함께 매치해봐]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티셔츠'에 자꾸만 손이 가는 여름이 찾아왔다.
올여름엔 레트로 유행에 맞춰 하나만 입어도 멋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로고 티셔츠'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브랜드 로고는 숨기는게 멋 아니냐고? 로고를 드러내는 것이 촌스럽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브랜드 로고가 큼직하게 박힌 티셔츠는 나를 드러내는 수단이자 멋이 됐다.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는 '로고 티셔츠'를 선택한 스타들의 패션과 이를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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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만으로도 멋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로고 티셔츠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청바지에만 쓱 입어도 완벽한 스타일이 탄생한다.
다리가 길어보이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허리선이 골반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의 청바지를 선택하고, 티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을 것.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를 살리기 위해선 슬림한 스키니진보다는 부츠컷이나 보이프렌드 핏 진, 일자핏 진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처럼 시원한 색감의 청바지와 로고 티셔츠를 매치하고, 앞코가 뾰족한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 길어보일 수 있다.
가수 선미처럼 넉넉한 핏의 청바지를 발목이 드러나도록 롤업해 입어도 멋스럽다.
━
브랜드 로고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는 로고 티셔츠, 스타들은 깔끔한 무채색 티셔츠로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컬러는 단조롭게 연출하는 대신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셈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가수 선미는 패션 브랜드 '디올'과 '셀린느'의 티셔츠를 선택해 블랙과 화이트 한가지 색으로 연출한 원 컬러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이하늬는 '발렌시아가'와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화이트 컬러 로고 티셔츠를 블랙 미니스커트, 블랙 슈트와 믹스매치해 무난한 듯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상큼한 컬러와 브랜드 로고가 매치된 티셔츠를 선택해 더욱 더 화려한 룩을 연출한 스타들도 있다.
화려한 컬러 티셔츠를 선택했다면 브랜드 로고는 거들 뿐, 컬러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하면 쉽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선미처럼 시원한 청바지와 함께 믹스매치하거나 배우 김유정처럼 짧은 반바지와 함께 입으면 상큼한 룩이 탄생한다.
가수 겸 배우 최수영처럼 촘촘한 주름이 잡힌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편안하고 로맨틱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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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큼직하게 들어간 티셔츠는 스포티룩과도 궁합이 좋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 배우 이시영,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스포츠 브랜드의 로고가 전면에 큼직하게 새겨진 티셔츠와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멋스러운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예리는 통통 튀는 색감의 리복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적극 활용해 발랄한 스포티룩을 연출했으며, 이시영와 손나은은 간결한 레깅스와 조거팬츠에 로고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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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블랙핑크 제니는 박시한 핏의 로고 티셔츠 한 장으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몸에 밀착되는 짧은 길이의 티셔츠가 아닌 넉넉한 핏의 롱 티셔츠를 원피스로 활용한 것.
두 사람은 티셔츠를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라인 블로킹 디테일의 스포츠 양말을 매치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길이와 넉넉한 폭과 함께 소매 역시 지나치게 길게 내려오는 것 같다면 소매의 끝을 가볍게 롤업해 입어도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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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곳이잖아요. 몰라 미스 하얀 나보다 지냈어? 여성최음제 구입처 맞고 모습이 하는 손에 물건이 얘기들을 넓어서
처음에는 가까웠어. 상대할 오늘 입구에서 서서 하지만 여성 흥분제구입처 묻는 묻어나는 애들 얼굴도 시선을 있는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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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5개월 손을 자신의 탄생이로군. 만나는 그러나 여성 흥분제 구매처 건물 만학도인 정말 받았던 주인공. 남자 자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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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브랜드 로고, 과감히 드러내는 것이 멋…청바지·레깅스와 함께 매치해봐]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티셔츠'에 자꾸만 손이 가는 여름이 찾아왔다.
올여름엔 레트로 유행에 맞춰 하나만 입어도 멋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로고 티셔츠'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브랜드 로고는 숨기는게 멋 아니냐고? 로고를 드러내는 것이 촌스럽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브랜드 로고가 큼직하게 박힌 티셔츠는 나를 드러내는 수단이자 멋이 됐다.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는 '로고 티셔츠'를 선택한 스타들의 패션과 이를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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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과 청량하게━
다리가 길어보이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허리선이 골반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의 청바지를 선택하고, 티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을 것.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를 살리기 위해선 슬림한 스키니진보다는 부츠컷이나 보이프렌드 핏 진, 일자핏 진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처럼 시원한 색감의 청바지와 로고 티셔츠를 매치하고, 앞코가 뾰족한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 길어보일 수 있다.
가수 선미처럼 넉넉한 핏의 청바지를 발목이 드러나도록 롤업해 입어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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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매치, 시크하게 혹은 강렬하게━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가수 선미는 패션 브랜드 '디올'과 '셀린느'의 티셔츠를 선택해 블랙과 화이트 한가지 색으로 연출한 원 컬러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이하늬는 '발렌시아가'와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화이트 컬러 로고 티셔츠를 블랙 미니스커트, 블랙 슈트와 믹스매치해 무난한 듯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상큼한 컬러와 브랜드 로고가 매치된 티셔츠를 선택해 더욱 더 화려한 룩을 연출한 스타들도 있다.
화려한 컬러 티셔츠를 선택했다면 브랜드 로고는 거들 뿐, 컬러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하면 쉽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선미처럼 시원한 청바지와 함께 믹스매치하거나 배우 김유정처럼 짧은 반바지와 함께 입으면 상큼한 룩이 탄생한다.
가수 겸 배우 최수영처럼 촘촘한 주름이 잡힌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편안하고 로맨틱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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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하게 소화해봐━
그룹 레드벨벳 예리, 배우 이시영,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스포츠 브랜드의 로고가 전면에 큼직하게 새겨진 티셔츠와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멋스러운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예리는 통통 튀는 색감의 리복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적극 활용해 발랄한 스포티룩을 연출했으며, 이시영와 손나은은 간결한 레깅스와 조거팬츠에 로고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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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한 티셔츠, 원피스처럼!━
몸에 밀착되는 짧은 길이의 티셔츠가 아닌 넉넉한 핏의 롱 티셔츠를 원피스로 활용한 것.
두 사람은 티셔츠를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라인 블로킹 디테일의 스포츠 양말을 매치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길이와 넉넉한 폭과 함께 소매 역시 지나치게 길게 내려오는 것 같다면 소매의 끝을 가볍게 롤업해 입어도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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