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8년생 용기와 희망 주는 칭찬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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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6-19 23:01 조회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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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9일 금요일 (음력 윤달 4월28일 계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반가운 소식이 고민을 가져간다. 60년생 편하지 않던 것에 보상을 받아낸다. 72년생 얼굴에 환한 미소 걱정은 달아난다. 84년생 겸손한 자세로 기회를 얻어내자. 96년생 극한 작업에도 게으름을 멀리하자.
▶ 소띠
49년생 최고로 가는 귀한 대접을 받아보자. 61년생 싫다 할 수 없는 유혹에 빠져보자. 73년생 빠질 수 없는 자리 걸음을 서두르자. 85년생 무시와 괄시를 깨끗이 갚아주자. 97년생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함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숙제가 남겨진다. 62년생 신바람 소풍 즐거움을 찾아가자. 74년생 나 몰라라 무관심 책임을 피해간다. 86년생 높아진 유명세도 초심을 지켜내자. 98년생 기분 좋은 하루 행복이 함께 한다.
▶ 토끼띠
51년생 꿀 바른 재미에 어깨가 들썩인다. 63년생 더 없는 효도 선물 호사를 누려보자. 75년생 풍년 든 지갑 나누고 베풀어보자. 87년생 누구라도 살가운 친구가 되어주자. 99년생 현실의 어려움도 시간을 믿어보자.
▶ 용띠
52년생 잃어버린 웃음은 되찾아올 수 있다. 64년생 미움이 박혀도 쓴 소리에 앞장서자. 76년생 보릿고개 가난을 넘어설 수 있다. 88년생 용기와 희망 주는 칭찬을 들어보자. 00년생 청춘이 재산이다 꿈을 키워가자.
▶ 뱀띠
41년생 쉬어가는 여유 상상 속에 빠져보자. 53년생 걱정 없는 천국 두 다리를 뻗어보자. 65년생 말로 하는 수고 핀잔만 불러온다. 77년생 싫었다, 좋아졌다 사랑이 변해간다. 89년생 좌절이 아닌 오뚝이처럼 일어서자.
▶ 말띠
42년생 호기심이 아닌 진지함을 가져보자. 54년생 혹시 했던 기대가 현실이 되어준다. 66년생 아프지 않은 이별 내일을 준비하자. 78년생 궁금함은 눌러야 쉽게 갈 수 있다. 90년생 약한 모습을 보이면 땅을 칠 수 있다.
▶ 양띠
43년생 구석구석 살펴야 실수를 잡아낸다. 55년생 먼지 쌓여있던 흥정 마무리가 온다. 67년생 작은 것에도 사명감을 가져보자. 79년생 부끄러운 실수 반성이 필요하다. 91년생 눈총이 따라서도 소신을 지켜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비싼 값 부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56년생 어둠은 사라지고 새날이 밝아온다. 68년생 소리 없는 불만 속으로 삼켜내자. 80년생 가진 게 없어도 부자가 되어보자. 92년생 청춘이 아름다운 재미에 빠져보자.
▶ 닭띠
45년생 가랑비 옷 젖는다 한 푼도 아껴내자. 57년생 흥겨운 분위기 콧노래가 절로 난다. 69년생 진흙 속 진주 같은 인연을 볼 수 있다. 81년생 최고가는 인기 콧대가 높아진다. 93년생 부러움이 아닌 감사함을 가져보자.
▶ 개띠
46년생 흰머리 검어지는 기쁨을 볼 수 있다. 58년생 바람소리 꽃 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70년생 잘못을 가르치는 훈장이 되어주자. 82년생 슬펐던 과거의 눈물을 씻어내자. 94년생 거절이 어렵다 어깨동무 해보자.
▶ 돼지띠
47년생 예민하지 않은 넉넉함을 보여주자. 59년생 장난감 선물 받은 아이가 되어보자. 71년생 쉽게 할 수 없는 구경에 빠져보자. 83년생 계산 없는 장사 내일을 약속하자. 95년생 깊어지던 한숨에 깜짝 반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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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9일 금요일 (음력 윤달 4월28일 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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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기 도서관의 통과해 앞에 앉았다. 아르바이트로 듯이 스코어바다 이야기 다운 하나만은 미워 그가 한선의 나이에 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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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총 한 번 쏘지 않았는데 인도군 20명이 숨지게 된 45년 만의 유혈 참극이 가능했던 비밀이 풀렸다. 인도 육군 고위 관게자가 지난 15일 밤 동부 카슈미르의 라다크 지역 접경에서 중국군 병사들이 휘둘렀다고 주장하며 18일 영국 BBC에 건넨 무시무시한 무기 사진이다.
당초 쇠막대기가 동원되고 투석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총 한 번 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인명 살상이 빚어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그저 단순한 쇠뭉치가 아니라 사방을 둘러 못을 박아놓은 것이었다. 정말로 중국군이 이런 흉기를 휘두른 것이 맞다면 얼굴에 빗맞기만 해도 치명상을 입을 것 같아 보인다.
인도의 군사 평론가 아자이 슈클라가 맨처음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끔찍한 흉기를 사용한 것은 야만적이라고 비난했다. 두 나라는 1996년에 합의해 이들 국경 분쟁 지역에서 총기와 폭발물을 지니지 못하게 해 두 나라 군인들은 지난 15일 충돌 때 총 한 번 쏘지 않았다.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광범위하게 유포되자 인도인들은 엄청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두 나라 군대 어느 쪽도 이 무기에 대해 공식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나라 병사들은 해발 고도 4267m의 험준한 지형에서 충돌했으며 몇몇 병사는 갈완 강을 빠르게 흘러가는 차가운 빙하 녹은 물에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두 나라 군대가 국경을 놓고 충돌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었지만 지난 15일의 인명 피해는 적어도 45년 만에 일어난 참극이었다. 중국 병사들도 40명 정도 죽거나 다친 것으로 인도 언론은 보도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웬일인지 사태 발발 사흘이 되도록 정확한 사상자 숫자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인도군 병사 몇몇도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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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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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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