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국회감시K] “빈 공약 되풀이되는 이유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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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해승 작성일20-06-05 09:50 조회2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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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사는 지난 4월 3일 <뉴스9> 프로그램에서 공직선거법상 선거공약서 제출대상에 국회의원은 제외되어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2006년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이주영 전 의원이 선거공약서 제출대상에 국회의원을 포함시키는 데 반대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회의록 등으로 사실 확인을 한 결과, 당시 소위원회 의제는 대상에 국회의원 추가 문제가 아니라 자치단체장 선거공약서의 내용 기재 의무화 여부의 문제였으며, 이주영 전 의원은 선거공약서 제출대상에 국회의원을 포함시키는 데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국회의원 추가의 문제는 법사위의 권한 밖이라는 내용을 법안소위 위원장으로서 정리한 것뿐이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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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4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소속 살수차가 거센 물줄기를 뿜으며 거리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돈 대구는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연합뉴스
금요일이자 24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 경남, 제주도는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5일 최저기온은 16∼21도,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영서·충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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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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