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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S20 울트라 50% 할인,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 최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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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5-31 21:08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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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신모델인 갤럭시S20을 출시하며 판매 점유율 1위를 노렸던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판매 수량이 감소하며 유래 없는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전체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가격으로 인한 부담을 꼽고 있다. 시장 분석 전문 업체에 따르면 갤럭시S20은 1분기에 총 820만대 정도 팔렸으며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에 비해 약 34퍼센트 정도 감소된 수치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판매량 회복을 위해 이동통신 3사에 공시 지원금 상향을 요청하며 협업을 요청한 바 있으며 5G 가입자 수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던 이동통신사와의 상황과 더불어 출시 당시보다 공시지원금을 인상하여 약 2배 가량 높아진 보조금 정책으로 출고 가격이 인하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신규 모델을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분위기 반전에 힘을 쓰고 있다. 이번 5월에 신규 출시된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 등의 갤럭시 A시리즈 모델 3종을 내세우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며 반등의 기회로 삼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S20과 갤럭시폴드 라이트를 출시하여 최고의 스마트폰 업체로 다시 우뚝 서 오르기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올해 8월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공개를 할 예정이며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로 인하여 온라인을 통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플러스로 구성이 되며 이전에 나온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화면에 구명을 뚫어 카메라를 내장한 최첨단 시스템인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며 크기는 갤럭시노트20이 6.7인치 갤럭시노트20 플러스가 6.9인치로 예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불어 노트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S펜의 위치가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른쪽 하단에서 왼쪽 하단으로 자리를 옮겨질 것으로 예상이 되며 후면 카메라는 인덕션'형태의 디자인을 유지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먼저 출시된 갤럭시S10 5G 모델이 가성비 모델로 인기를 끌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모델은 최초 출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인하된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찾는 유저들에게 주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U+는 갤럭시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을 50만원대까지 상향하며 갤노트10의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KT와 SKT 또한 지원금 상향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불가피해진 만큼 공시 지원금 상향이 예측된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LGU+ 번호 이동 소비자에 한정하여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10 5G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아이폰SE2 20만원 중반대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갤S20 시리즈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 또한 다채롭다. 갤럭시S20은 30만원대, 갤럭시S20 플러스는 40만원대, 갤럭시S20 울트라는 70만원대의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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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제니·강민경·차정원처럼…와이드 팬츠, 컬러 매치나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방송인 김나영, 그룹 다비치 강민경, 블랙핑크 제니/사진=보테가베네타, 강민경 인스타그램, /AFPBBNews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키니진'의 시대가 가고 '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왔다.

하체 군살을 감쪽 같이 숨길 수 있는 넉넉한 바지 통이 특징인 와이드 팬츠는 하체가 통통해 고민인 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인기다.

몸에 딱 달라 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 역시 여름철 와이드 팬츠에 자꾸만 손이 가는 이유 중 하나다.

와이드 팬츠, 어떤 옷과 입어야 멋스러울까.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와이드 팬츠'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셋업슈트'로 스타일 완성


와이드 팬츠를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은 바로 '셋업 슈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와 함께 넓은 어깨와 박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핏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단번에 멋스러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방송인 김나영처럼 이너를 입지 않고 가느다란 벨트와 샌들을 매치하면 포멀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배우 이하늬, 그룹 AOA 설현, 가수 겸 배우 혜리처럼 티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듯 편안한 무드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 컬러로 편안하게


와이드 팬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뉴트럴톤 컬러를 선택하면 매력이 배가된다.

김나영, 배우 차정원, 정은채처럼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등 자연의 빛깔을 담은 듯한 내추럴한 색감을 선택해 믹스매치해보자.

상·하의를 한 가지 컬러로 통일하거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여유로운 무드의 스타일이 탄생한다.

골반 라인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에 가느다란 벨트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감각적인 '컬러' 플레이


컬러를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화사한 색감을 활용하면 더욱 생기 넘치는 스타일이 탄생한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발랄한 색감의 와이드 팬츠와 티셔츠,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통통 튀는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한 색감을 지닌 박시한 실루엣의 셔츠, 풍성한 소매의 카디건을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무드의 포멀룩이 되니 출근룩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와이드 팬츠가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디자인인 만큼 박시한 셔츠를 함께 매치할 땐 가녀린 목선과 쇄골 라인(데콜테 라인)이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훨씬 날씬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두 가지 컬러를 믹스매치하는 것도 좋다.

컬러는 다양하게 선택하는 대신 비슷한 톤으로 맞춰 같은 톤의 다른 색을 매치하는 '톤 인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타들은 스카이블루, 핑크, 카키, 브라운 등 편안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를 주로 선택해 다양하게 믹스매치했다.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 더해봐


실루엣을 드러내지 않는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면 화려한 상의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상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다리가 더욱 더 길어보일 수 있다.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슬기, 배우 김아중은 날씨가 포근한 봄 여름 시즌에만 도전할 수 있는 크롭트 톱을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그룹 레드벨벳 슬기/AFPBBNews, 사진=슬기 인스타그램크롭트 톱이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 재킷이나 셔츠를 가볍게 걸쳐 노출 부위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골반선까지 딱 떨어지는 크롭트 기장의 상의를 입는 것도 좋다.

깔끔한 티셔츠나 셔츠,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에 화려한 톱이나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다.

덧입는 옷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스타일이나 날씨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으니 1석 2조다.



◇덮거나 걷거나!


와이드 팬츠는 디자인과 기장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자신의 체형이나 원하는 스타일을 고려해 도전해보자.

김나영, 배우 기은세처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발등을 덮도록 연출하면 높은 허리선부터 발끝까지 모두 다리인 것처럼 보여 키가 훨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바지를 살짝 걷어올려 차정원, 배우 오연서처럼 다리에서 가장 가는 발목을 드러내면 슬림하고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바지 밑단을 접어올린 스타일을 연출할 땐 기장이 지나치게 길지 않고 찰랑거리는 소재보다 비교적 힘이 있는 소재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할 것.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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