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인공지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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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6-01 17:36 조회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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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윤선중 교수 [전북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윤선중 정형외과 교수팀은 AI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 종류와 크기를 판단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파괴된 고관절의 일부를 인공물로 대체해 고관절의 운동기능을 보존,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이다.
AI를 수술에 도입하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관절 선택 시간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윤 교수는 "환자들의 고관절의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절한 인공관절 제품 및 크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AI로 최적의 인공관절을 선택하면 수술 정확도를 올리고 합병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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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파괴된 고관절의 일부를 인공물로 대체해 고관절의 운동기능을 보존,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이다.
AI를 수술에 도입하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관절 선택 시간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윤 교수는 "환자들의 고관절의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절한 인공관절 제품 및 크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AI로 최적의 인공관절을 선택하면 수술 정확도를 올리고 합병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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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만나 올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3차 추가경정예산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7시반 국회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소비·민간투자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차 추경안의 규모와 세부 항목에 대한 조율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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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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