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새벽까지 비 오다 그쳐···낮 최고 20∼27도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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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해승 작성일20-05-27 02:57 조회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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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24일 오후 서울 잠수교 위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7일은 새벽까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온 후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ｍ, 서해 0.5∼1ｍ, 남해 0.5∼1.5ｍ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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