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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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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4-05 03:26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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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에 장애가 많아 초조한 마음을 어찌하리.

1948년생, 주위 사람들과의 마음가짐이 상반되어 피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이다.
1960년생, 귀하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1972년생, 상대방과 시비를 가리지 말아야 길하다.
1984년생, 귀하가 아무리 옳을 지라도 나서지 말고 가만히 참아라.

[소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1949년생, 오늘 하루 묵묵히 물러나 지내는 게 상책이다.
1961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은 흉하다.
1973년생, 흉한 인간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 게 길하다.
1985년생, 귀하의 운은 쇠퇴기이다. 모든 일을 자제하라.

[범띠]
앞길에 어려움이 생겨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1950년생, 부득이 나아가야 한다면 신중하게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하다.
1962년생,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라.
1974년생, 성실한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한다.
1986년생, 여행은 금물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조심하라.

[토끼띠]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들어 번성할 길한 운이다.

1951년생,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
1963년생, 마음속에서 갈등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
1975년생, 재물운과 이성운이 좋은 시기이다.
1987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해서 독점하는 것은 위험하다.

[용띠]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이다.

1952년생, 귀인을 만나 자문을 구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1964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1976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1988년생, 현재 방식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아라.

[뱀띠]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귀하에게 좋다.

1953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1965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1977년생, 무언가를 바라고 할 바엔 하지 않는 것이 더 길하다.
1989년생, 욕심을 내고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 우려가 있다.

[말띠]
앞길에 어려움이 생겨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1954년생, 부득이 나아가야 한다면 신중하게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하다.
1966년생, 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라.
1978년생, 성실한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한다.
1990년생, 당신의 끈질긴 노력이 상대를 감동시킨다.

[양띠]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들어 번성할 길한 운이다.

1955년생,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반대로 재난이 생길 수도 있다.
1967년생, 귀하의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인다. 바른 마음을 유지하라.
1979년생, 재물운과 이성운이 좋은 시기이다.
1991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해서 독점하는 것은 위험하다.

[원숭이띠]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져라.

1956년생, 귀인을 만나 자문을 구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1968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1980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1992년생, 현재 방식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아라.

[닭띠]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1957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1969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1981년생, 무언가를 바라고 할 바엔 하지 않는 것이 더 길하다.
1993년생, 욕심을 내고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 우려가 있다.

[개띠]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이 많을 것이다.

1958년생, 능력이상의 것을 욕심내게 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70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
1982년생, 고생이 그리 오래 지속될 리는 없으니 견디어 내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라.
1994년생, 기쁜 일이 생겨도 표현에 자제해라. 질투하는 자가 있다.

[돼지띠]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각오하고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1959년생, 지레 겁먹고 체념하지 말고 참고 견디며 나아갈 때이다.
1971년생, 겸허와 근면으로 다툼을 주의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
1983년생, 어렵겠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라.
1995년생, 동료와의 기쁜 만남이 있다 즐겨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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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가 약속했던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거부했다. 3년간 최대 400억만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쌍용차의 앞날에 빨간불이 켜졌다. 마힌드라는 쌍용차가 독자생존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3일(현지시간) 인도 마힌드라 그룹은 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는 특별 이사회를 열고 쌍용차 지원 방안에 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쌍용차 노사가 향후 3년간 필요한 5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힌드라에 요청한 신규 자본 투입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마힌드라는 "오랜 심의 끝에 이사회는 현재 현금흐름과 예상 현금흐름을 고려해 마힌드라가 쌍용차에 신규 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쌍용차에 자금을 마련할 대안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사회는 마힌드라 경영진에 쌍용차가 대안을 모색하는 동안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3개월 동안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승인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가 자본적 지출(Capex)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모든 자금 외(non-fund) 이니셔티브를 계속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힌드라는 ▲W601 플랫폼과 같은 마힌드라의 신규 플랫폼에 대한 자본적 지출 없는 접근 ▲쌍용차의 자본적 지출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 프로그램 지원 ▲현재 진행 중인 자재비 절감 프로그램 지원 ▲쌍용차 경영진의 새 투자자 모색 지원 등을 제안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와 쌍용차 임직원들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9년간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노조의 노고에도 감사하고 있다"며 "마힌드라 이사회는 또 쌍용차 노조가 코로나19로 촉발된 불운하고 예기치 못한 위기의 규모를 이해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에서 쌍용자동차의 회생 방안 논의를 마친 뒤 차량에 타고 있다. 2020.01.16. yesphoto@newsis.com

앞서 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고엔카 사장은 지난 1월 방한해 회생에 필요한 5000억원 가운데 23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히고, 나머지에 대해 산업은행과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고엔카 사장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등을 만나 쌍용차 회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공장에서 노조와 회사 구성원들을 만나 경영 정상화 의지를 강조하고, 오후에는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을 찾아 이동걸 회장에게 쌍용차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쌍용차도 마힌드라 그룹의 투자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올해 주총에서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마힌드라그룹과 플랫폼 공유 및 신차 공동개발, 공동 소싱 등 다양한 시너지 극대화 작업을 통해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마힌드라그룹도 쌍용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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