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68년생 원숭이띠, 빈자리 대신하면 행운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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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5-27 01:22 조회2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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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27일 수요일 (음력 윤달 4월 5일 경오)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잔칫집 분위기 흥이 절로 실어진다. 60년생 관심받기 어렵다 뒤로 숨어보자. 72년생 민감하지 않은 투박함을 가져보자. 84년생 차곡차곡 좋은 추억들이 쌓여간다. 96년생 어긋난 목소리 기대는 멀어진다.
▶소띠
49년생 빈 손 대접에도 고마움을 가져보자. 61년생 무거운 입으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73년생 위험한 도전 겁쟁이가 되어보자. 85년생 초라했던 어제를 깨끗이 갚아주자. 97년생 감동 없는 선물 핀잔만 불러온다.
▶범띠
50년생 상쾌한 재미 즐거움을 찾아온다. 62년생 감추고 싶은 것도 밖으로 해야 한다. 74년생 민망함은 잠시 현실을 우선하자. 86년생 다시 한 번 미련이 슬픔을 씻어낸다. 98년생 흐렸던 지갑에 무지개가 떠준다.
▶토끼띠
51년생 알지 못했던 공부 관심을 더해보자. 63년생 기분 좋은 승리 고민이 줄어든다. 75년생 같은 듯 아닌 것에 시간을 아껴내자. 87년생 울고 싶었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99년생 색깔 없는 만남 피곤함만 더해진다.
▶용띠
52년생 다시 찾은 젊음 웃음이 밝아진다. 64년생 넓은 가슴 부끄러움은 피해가자. 76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침묵을 지켜내자. 88년생 빈틈없는 꼼꼼함 실수를 잡아내자. 00년생 미루고 있던 숙제 소매를 걷어보자.
▶뱀띠
41년생 배부르지 않는 욕심을 가져보자. 53년생 사서하는 고생 자랑을 아껴야 한다. 65년생 어리석은 용기 수업료를 낼 수 있다. 77년생 가슴 벅찬 감동 든든함이 더해진다. 89년생 배짱 편한 장사 궁금함을 이겨내자.
▶말띠
42년생 소풍가는 기분 여유가 다시 온다. 54년생 선물 같은 하루 웃음은 덤으로 온다. 66년생 궁하면 통한다, 방법을 달리하자. 78년생 전하고 싶은 마음도 숨겨둬야 한다. 90년생 또 다른 시작으로 부진을 털어내자.
▶양띠
43년생 할까 말까 두려움 땅을 칠 수 있다. 55년생 무거웠던 긴장은 미소로 변해간다. 67년생 첫걸음이다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 79년생 기회는 또 다른 꿈을 가질 수 있다. 91년생 조급하지 않은 눈높이를 맞춰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반가운 제안도 저울질이 필요하다. 56년생 따뜻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68년생 빈자리 대신하자 행운을 잡아낸다. 80년생 갈고 닦은 실력 세상의 빛을 본다. 92년생 부족함이 많다 내일을 약속하자.
▶닭띠
45년생 찾으려 하지 말자 제 발로 찾아온다. 57년생 누구 간섭 없이 자유로워져야 한다. 69년생 기다렸던 희망이 가슴에 안겨진다. 81년생 꽃이 피듯 아름다운 만남이 온다. 93년생 아쉬움 뒤로 하고 배움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친구가 아니다 유혹을 넘어서자. 58년생 여름이 오는 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70년생 아끼지 않은 비싼 값을 치러보자. 82년생 숨바꼭질 거래 마무리를 볼 수 있다. 94년생 호사스러운 추억 사진에 담아보자.
▶돼지띠
47년생 빛나지 않는 수고 뒷짐 져야 한다. 59년생 적도 아군도 없다 진심을 나눠보자. 71년생 자신 없다 거절로 책임을 피해가자. 83년생 하늘이 내린 인연 사랑이 다시 온다. 95년생 아니다 싶은 것에 싹을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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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27일 수요일 (음력 윤달 4월 5일 경오)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잔칫집 분위기 흥이 절로 실어진다. 60년생 관심받기 어렵다 뒤로 숨어보자. 72년생 민감하지 않은 투박함을 가져보자. 84년생 차곡차곡 좋은 추억들이 쌓여간다. 96년생 어긋난 목소리 기대는 멀어진다.
▶소띠
49년생 빈 손 대접에도 고마움을 가져보자. 61년생 무거운 입으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73년생 위험한 도전 겁쟁이가 되어보자. 85년생 초라했던 어제를 깨끗이 갚아주자. 97년생 감동 없는 선물 핀잔만 불러온다.
▶범띠
50년생 상쾌한 재미 즐거움을 찾아온다. 62년생 감추고 싶은 것도 밖으로 해야 한다. 74년생 민망함은 잠시 현실을 우선하자. 86년생 다시 한 번 미련이 슬픔을 씻어낸다. 98년생 흐렸던 지갑에 무지개가 떠준다.
▶토끼띠
51년생 알지 못했던 공부 관심을 더해보자. 63년생 기분 좋은 승리 고민이 줄어든다. 75년생 같은 듯 아닌 것에 시간을 아껴내자. 87년생 울고 싶었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99년생 색깔 없는 만남 피곤함만 더해진다.
▶용띠
52년생 다시 찾은 젊음 웃음이 밝아진다. 64년생 넓은 가슴 부끄러움은 피해가자. 76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침묵을 지켜내자. 88년생 빈틈없는 꼼꼼함 실수를 잡아내자. 00년생 미루고 있던 숙제 소매를 걷어보자.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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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42년생 소풍가는 기분 여유가 다시 온다. 54년생 선물 같은 하루 웃음은 덤으로 온다. 66년생 궁하면 통한다, 방법을 달리하자. 78년생 전하고 싶은 마음도 숨겨둬야 한다. 90년생 또 다른 시작으로 부진을 털어내자.
▶양띠
43년생 할까 말까 두려움 땅을 칠 수 있다. 55년생 무거웠던 긴장은 미소로 변해간다. 67년생 첫걸음이다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 79년생 기회는 또 다른 꿈을 가질 수 있다. 91년생 조급하지 않은 눈높이를 맞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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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
45년생 찾으려 하지 말자 제 발로 찾아온다. 57년생 누구 간섭 없이 자유로워져야 한다. 69년생 기다렸던 희망이 가슴에 안겨진다. 81년생 꽃이 피듯 아름다운 만남이 온다. 93년생 아쉬움 뒤로 하고 배움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친구가 아니다 유혹을 넘어서자. 58년생 여름이 오는 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70년생 아끼지 않은 비싼 값을 치러보자. 82년생 숨바꼭질 거래 마무리를 볼 수 있다. 94년생 호사스러운 추억 사진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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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런업이 앞서 사과 영상을 올렸으나 태도 논란이 재차 일자 2차 사과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방송 화면
패션 유튜버 런업(김찬준)이 의상 카피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런업은 26일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에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사과 말씀 진심으로 드리며 이 또한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이번 일로 발생한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고 모든 책임을 지고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런업의 이번 사과는 두 번째 사과다. 런업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의상이 기존 유명 브랜드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따른 사과 영상을 25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런업은 사과보다는 자신의 옷을 만든 과정을 강조하며 비판에 직면했다.
런업은 2차 사과 영상에서 앞선 영상에서 사과가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여러분의 의견을 밤새 읽고 고민하면서 저의 잘못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론 절대 이런 식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음을 약속하겠다. 콘텐츠만 고민하고 콘텐츠만 집중해 채널의 진정성을 되찾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런업은 대치동 강사의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패션 유튜버로 변신한 이로 구독자 수가 20만명에 가까웠다. 콘텐츠는 주로 패션을 비롯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담은 브이로그다. 몇몇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유튜버계에선 ‘라이징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았다.
한 누리꾼이 런업의 표절 논란을 제기하며 올린 제품 사진. 검은색 옷이 런업이 만든 의상이고 회색 옷이 기존 유명 브랜드의 옷이다. 네이버 카페 캡처
런업은 상승세를 타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의상을 판매했으나 결국 과오로 남게 됐다. 런업의 의상을 구매한 한 누리꾼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이 누리꾼은 평소 런업을 신뢰하고 의상을 구매했으나 다른 브랜드와 거의 동일한 의상을 표절해 판매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런업의 의상과 유명 브랜드의 의상이 △포장 형태·사이즈·재질·로고 위치 등이 같고 △의상의 핏·기모처리·끈 디테일·택 위치·택 디자인·성분표 위치·마름모꼴 덧댐 디자인과 크기가 동일한 점 등을 내세워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런업은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사과 영상을 올렸으나 태도 논란이 재차 일었다. 유튜브 방송 화면
해당 글은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해 런업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과거부터 불거졌던 런업의 영상 표절 논란도 재점화됐다. 런업의 평소 유튜브 영상이 해외 유명 브이로거 케이시 나이스탯과 비슷하다는 문제 제기는 과거에도 있었다.
런업은 25일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의 열정과 의상을 만든 과정에 초점을 둔 해명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그를 향한 비판 여론이 재차 일었고 런업은 26일 2차 해명 영상을 올렸다. 이와 같은 논란에 그의 유튜버 구독자 수도 16만명으로 쪼그라 들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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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런업이 앞서 사과 영상을 올렸으나 태도 논란이 재차 일자 2차 사과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방송 화면
패션 유튜버 런업(김찬준)이 의상 카피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런업은 26일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에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사과 말씀 진심으로 드리며 이 또한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이번 일로 발생한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고 모든 책임을 지고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런업의 이번 사과는 두 번째 사과다. 런업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의상이 기존 유명 브랜드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따른 사과 영상을 25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런업은 사과보다는 자신의 옷을 만든 과정을 강조하며 비판에 직면했다.
런업은 2차 사과 영상에서 앞선 영상에서 사과가 부족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여러분의 의견을 밤새 읽고 고민하면서 저의 잘못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앞으론 절대 이런 식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음을 약속하겠다. 콘텐츠만 고민하고 콘텐츠만 집중해 채널의 진정성을 되찾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런업은 대치동 강사의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패션 유튜버로 변신한 이로 구독자 수가 20만명에 가까웠다. 콘텐츠는 주로 패션을 비롯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담은 브이로그다. 몇몇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유튜버계에선 ‘라이징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았다.
한 누리꾼이 런업의 표절 논란을 제기하며 올린 제품 사진. 검은색 옷이 런업이 만든 의상이고 회색 옷이 기존 유명 브랜드의 옷이다. 네이버 카페 캡처
런업은 상승세를 타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의상을 판매했으나 결국 과오로 남게 됐다. 런업의 의상을 구매한 한 누리꾼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이 누리꾼은 평소 런업을 신뢰하고 의상을 구매했으나 다른 브랜드와 거의 동일한 의상을 표절해 판매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런업의 의상과 유명 브랜드의 의상이 △포장 형태·사이즈·재질·로고 위치 등이 같고 △의상의 핏·기모처리·끈 디테일·택 위치·택 디자인·성분표 위치·마름모꼴 덧댐 디자인과 크기가 동일한 점 등을 내세워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런업은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사과 영상을 올렸으나 태도 논란이 재차 일었다. 유튜브 방송 화면
해당 글은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해 런업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과거부터 불거졌던 런업의 영상 표절 논란도 재점화됐다. 런업의 평소 유튜브 영상이 해외 유명 브이로거 케이시 나이스탯과 비슷하다는 문제 제기는 과거에도 있었다.
런업은 25일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의 열정과 의상을 만든 과정에 초점을 둔 해명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그를 향한 비판 여론이 재차 일었고 런업은 26일 2차 해명 영상을 올렸다. 이와 같은 논란에 그의 유튜버 구독자 수도 16만명으로 쪼그라 들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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