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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연출한 '디올 립'…광채피부에 볼륨 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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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5-22 16:02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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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배우 이하늬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의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공개된 화보는 이하늬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 뷰티 코리아와 함께 진행했다.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피부 표현이 돋보인다.

화보에서 이하늬는 디올 뷰티의 '디올 포에버' 라인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쿠션 팩트를 사용했다. 우아한 광채가 흐르는 피부 표현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내내 이하늬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고.

이하늬가 선보인 5가지 뷰티 룩과 비하인드 현장,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은 하퍼스 바자 6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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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작은 키 보완하는 스타일링 TIP…더 날씬해보이려면 실루엣과 컬러 신경써야]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배우 조여정/사진=샤넬, 뉴스1, 머니투데이 DB키는 5㎝ 크게, 몸무게는 5㎏ 적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옷 입는 스타일만 살짝 바꿔도 키나 다리 길이처럼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체형 커버는 물론 훨씬 더 날씬해보일 수 있다는 사실.

실루엣과 컬러만 적절히 활용하면 누구에게나 통하는 이 마법 같은 스타일링은 TV 속 스타들이 더 날씬하고 길어보이는 비결이기도 하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체형 커버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스타일링 꿀팁을 소개한다.



◇목선 드러내고, 허리선 끌어올리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데콜테 라인을 드러낸 그룹 다비치 강민경, 레드벨벳 아이린,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 지수/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키 크고 날씬해보이기 위해선 실루엣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날씬해보이는 색이라고 해서 블랙, 네이비 등 어두운 색으로만 코디하는 것은 NG! 색보다는 실루엣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날씬해보인다는 사실.

상체 중 가장 가녀린 데콜테 라인은 시원하게 드러내고, 허리선은 감추거나 한껏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데콜테 라인은 목과 어깨, 쇄골로 이어지는 곳을 뜻한다. 목과 쇄골 라인을 드러낼 수록 얼굴이 작아보일 뿐만 아니라 시선을 상반신으로 집중시켜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보인다.

또한 상의의 어깨선이 살짝 뒤로 젖혀지도록 입으면 훨씬 날씬해보이니 참고하자.

허리선을 높이 끌어올려 다리를 길어보이도록 연출한 배우 이선빈, 신민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머니투데이 DB, 제니 인스타그램'허리선'을 활용해 다리가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헷갈리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허리선을 끌어올린 하이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 허리선이 높거나 드러나지 않는 원피스를 활용하면 된다. 잘록한 허리 부분에 벨트를 착용하는 것도 다리가 길어보인다.



◇컬러 매치에 신경쓸 것


가수 제시카/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키가 더 커보이고 싶다면 옷 컬러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여러 가지 색상을 함께 매치할 경우 보디 실루엣이 상하의 색에 따라 나뉘어지면서 키를 더욱 더 작아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톤온톤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룹 AOA 설현과 원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한 가수 아이유, 송가인./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구찌, 머니투데이 DB한 가지 컬러로 통일된 셋업 슈트, 원피스를 활용하거나 상·하의를 비슷한 색감으로 매치하는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실루엣이 나누어지지 않아 키가 훨씬 더 커보이고 날씬해보인다.

그룹 AOA 설현의 톤 온 톤 슈트 룩과 가수 아이유, 송가인의 원 컬러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쉽다.

가수 제시카, 배우 기은세/사진=쟈딕엔볼테르, 기은세 인스타그램또한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는 것도 작은 키를 보완하는 방법이다. 상체로 시선을 집중시킬수록 키가 커보이기 때문이다.

밝은 색보다 짙은 색 옷이 더 어울린다면 화려한 스카프나 주얼리를 활용해 상체에 포인트를 더하면 된다.



◇슈즈, 뾰족한 앞코에 주목!


누드톤 하이힐을 신은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샤넬, 뉴스1다리가 길어보일수록 위 아래로 시선이 분산돼 더 늘씬해보인다는 사실. 신발을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이유다.

신발은 하의와 색을 맞추거나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처럼 피부 색과 비슷한 스킨톤 구두를 신는 것이 좋다.

발등이 드러나는 슬링백 힐과 스트랩 샌들을 신은 배우 이다희. 키가 크고 늘씬한 편이지만 발등을 드러낼 때 비교적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사진=머니투데이 DB또한 신발 앞코가 뭉툭한 것보다는 뾰족한 것, 발등이 가려진 것보다는 발가락이 보일 만큼 깊게 파인 디자인을 추천한다.

다리와 이어지는 발등과 뾰족한 신발의 끝까지 다리인 것처럼 인식해 더 길고 슬림해보이도록 하는 원리다.

때문에 다리 실루엣을 나뉘어보이게 하는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슈즈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바짓단으로 신발 굽을 가려 입어 다리를 길어보이도록 연출한 배우 조여정, 방송인 김나영,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머니투데이 DB, 보테가 베네타, 조이 인스타그램와이드 팬츠나 슬림한 부츠컷 팬츠를 입을 땐 두툼한 신발 굽이 드러나지 않도록 발등을 덮을 정도로 가려 입으면 원래 다리가 긴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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