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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머리, 한소희·공효진처럼 분위기 있게 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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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20-05-21 17:12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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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한소희 시그니처 스타일? 우아한 '반묶음 머리'…깔끔한 '번 헤어' 도전해봐]

배우 한소희,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김태리/사진=배럴, 지수 인스타그램, 프론트로우자주 흐리고 비가 오는 요즘 날씨, 볼륨도 살지 않고 축 처지기만 하는 어중간한 길이의 머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자.

머리를 기르고 싶어하는 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구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명 '거지존'에 접어들었다면 차라리 멋스럽게 묶어 올리는 스타일이 낫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멋스러운 묶음 머리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우아한 '반묶음 헤어'


배우 한소희/사진=배럴, 한소희 인스타그램'반묶음 머리'는 마치 머리를 풀어내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얼굴 라인을 가려주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특히 앞머리가 없는 머리에 반묶음을 연출할 경우, 우아한 '여신 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가 자주 연출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한소희는 턱선까지 내려오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랫 머리에 웨이브를 가볍게 더한 반묶음 머리를 자주 연출한다.

한소희는 광대뼈 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옆머리에 가벼운 웨이브를 더하거나 옆머리 끝부분만 안으로 살짝 굽도록 연출해 얼굴 라인을 감싸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만 묶어 올린 머리는 가볍게 틀어올려 '번 헤어'처럼 연출하는 스타일링 변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가수 아이유, 배우 신민아, 그룹 다비치 강민경/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앞머리가 없어야만 반묶음 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앞머리가 있어도 반묶음 머리를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가수 아이유는 탄력 있는 볼륨을 살린 앞머리를 이마 양 옆으로 가볍게 넘겨 이마가 드러나도록 연출한 뒤, 반묶음 머리를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가수 현아,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반묶음 머리는 머리를 어떤 위치에 묶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 연출할 수 있다.

정수리보다 살짝 아래에 오도록 묶을 경우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정수리에 가깝도록 높이 올려 묶을 경우 한결 발랄한 느낌이 난다.

가수 현아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머리 높이 올린 반묶음 머리에 헤어 슈슈와 독특한 머리 핀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배우 신민아와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큼직한 리본 핀을 활용하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한 '하이 번' 스타일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AOA 설현, 배우 공효진, 가수 제시카, 현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어뮤즈길지도 짧지도 않은 애매한 길이가 싫을 땐 머리를 싹 말아올려 묶는 '번 헤어'를 연출해보자.

그룹 AOA 설현, 배우 공효진, 가수 제시카, 현아는 앞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어 올린 '하이 번'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이 번 헤어'는 말아 올려 만든 둥근 모양 탓에 일명 '당고머리' '똥머리'라는 별명을 지닌 스타일이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정수리 중앙 부분까지 머리를 말아 올린 뒤 둥글게 모양을 잡고 머리 끈으로 묶으면 된다. U자 모양 헤어 핀을 둥글게 만 머리에 꽂으면 완벽하게 고정할 수 있다.

이마 윗 부분 머리와 둥글게 만 머리를 가닥 가닥 잡아 볼륨을 살리고, 이마 라인과 얼굴 옆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 잔머리를 가볍게 내면 얼굴이 한결 작아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지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머리 위로 높이 올라오는 하이 번 스타일은 헤어 액세서리가 잘 드러나 포인트를 주기 좋다. 큼직한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얼굴은 반대로 작아보이는 만큼 적절히 활용하면 좋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와 오마이걸 지호처럼 사랑스러운 리본 핀을 더하거나 레드벨벳 슬기처럼 풍성한 헤어 슈슈(곱창)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해보자.



◇사랑스러운 '땋은 머리'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배우 김새론, 그룹 구구단 세정,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예리/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멋을 낸 듯 안 낸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머리를 땋아 연출해보자.

땋은 머리(브레이드 헤어)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고정력이 좋아 머리가 볼품 없이 축 처져버리는 습도 높은 날씨에 연출하기 좋다.

배우 김새론, 그룹 구구단 세정처럼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뒤, 머리를 굵게 세네 가닥으로 잡아 땋아내린 머리를 연출하면 청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머리가 빠져나오거나 잔머리가 생겨도 지저분한 느낌 없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난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그룹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제니처럼 양갈래로 땋아내리면 깜찍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머리에 헤어 로션이나 왁스를 바른 뒤 타이트하게 힘을 줘 땋아 내리면 예리처럼 깔끔하게 땋아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두꺼운 머리끈을 사용하면 쉽게 빠져버릴 수 있으니 잘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밴드로 묶는 것을 추천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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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치킨, 불닭치킨 2탄 '까르보불닭치킨' 선보여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20일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메뉴인 '까르보불닭치킨'을 출시했다.

지난 2월 출시한 멕시카나의 불닭치킨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되며 연일 높은 판매율을 기록. 이와 동시에 불닭치킨이 멕시카나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삼양식품과의 콜라보레이션 2탄 '까르보불닭치킨' 출시에 더욱 공을 들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지난 20일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메뉴인 '까르보불닭치킨'을 출시했다. (멕시카나치킨 제공)

멕시카나는 불닭소스의 매운 맛에 부드러운 크림 맛을 더한 '까르보불닭소스’를 활용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신메뉴인 '까르보불닭치킨'을 개발. 바삭한 치킨에 중독성 강한 매콤한 크림 파스타 맛을 그대로 접목시켰다. 특히 크림 파스타 맛이 매운 맛을 중화시켜 불닭치킨과 같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한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멕시카나는 '까르보불닭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 '치즈돈까스'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치즈돈까스'는 수제로 만들어 바삭하고 얇은 돈까스 속에 고소하고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한 가득 들어간 제품으로, 매운 '까르보불닭치킨'과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카나는 더블치즈볼, 수작미니핫도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수요와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있어, 이번 신메뉴 '치즈돈까스'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까르보불닭치킨'의 소비자가는 뼈 치킨 기준 18,000원, 순살은 19,000원이다. ‘까르보불닭치킨’ 주문 시, 삼양식품의 불닭마요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또 사이드 신메뉴 '치즈돈까스'는 5,000원(3개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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