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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14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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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5-14 04:17 조회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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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귀하가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하다.

1948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1960년생, 귀하는 평소에 대인관계를 잘 해두었기에 주변에서 도울 자들이 많이 나타난다.
1972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너무 서둘지 말 것.
1984년생, 여행은 떠나는 귀하는 가까운 곳보단 먼 거리의 여행이 유리하다.

[소띠]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니니 기회다 싶으면 반드시 잡아라.

1949년생, 귀하는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말라.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1961년생, 사업을 하시는 귀하는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1973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실천에 들어가라.
1985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다. 취직도 서둘렀어야 했다.

[범띠]
말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1950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
1962년생, 귀하는 평소에 한 푼도 쓰기를 아까워하는 근검한 운영방식이 결국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1974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1986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서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지만 합격은 가능하다.

[토끼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1951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196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 시기가 길하지 않다.
1975년생,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87년생, 복잡한 일로 마음이 불편하니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라.

[용띠]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질 않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1952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 않는다.
1964년생, 귀하가 오랫동안 기원했던 소원도 풀리지 않으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76년생, 일들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만사가 꽉 막혀 있다.
1988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다.

[뱀띠]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만사가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53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1965년생,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욱 큰일에 몰두하라.
1977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다.
1989년생, 취직을 하려는 귀하는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된다.

[말띠]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1954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이다.
1966년생, 주의사람의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이다.
1978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1990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양띠]
사방이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1955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한다.
1967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1979년생, 귀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온 것 같아.
1991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다.

[원숭이띠]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1956년생, 사방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196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198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리라.
1992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리라.

[닭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1957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1969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라.
1981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지겠다.
1993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개띠]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만하다.

1958년생, 힘겨운 일들을 잘 극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라.
1970년생, 귀하를 너무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라.
1982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1994년생, 이성을 가까이 하지 마라.

[돼지띠]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9년생, 점차적으로 원하던 뜻을 이루게 된다.
1971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
1983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나날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
1995년생, 친한 사람을 통해 이성을 만나 오랫동안 연애시절을 보내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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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확산 기로 선 듯…접촉자 감염 여부 '시한폭탄'
이태원 관련 확진자, 낙원동·익선동도 방문…접촉자 더 늘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동작구청과 동작경찰서 합동 단속반원이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유흥업소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2020.5.13/뉴스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이태원 클럽에서 퍼져 나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최소 12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홍대 주점 관련 확진자도 5명으로 증가하는 등 유흥시설이 지역사회 감염의 주요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국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저녁 기준으로 최소 12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발표한 119명보다 9명이 추가된 규모다.

지난 6일 첫 환자(용인시 66번 환자) 발생 이후 지역별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70명, 부산 4명, 인천 17명, 경기 25명, 충북 8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으로 늘었다.

이와 별도로 홍대 앞 주점 '○○포차'에서도 확진자가 5명 발생하면서 또 다른 집단 감염 확산도 우려된다. 단, 아직까지 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간 감염 관련성은 확인된 바 없다. 지난 12일 홍대 '○○포차'를 방문한 인천 거주 20대 남성의 확진 이후 이 남성과 함께 이 주점을 다녀온 친구들이 줄줄이 감염된 것이다.

이날 홍대 주점 첫 확진자의 친구인 20대 경기 수원시 거주자, 고양시 거주자, 김포시 거주자 3명은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이들과 함께한 서울 강서구 거주자도 확진됐다. 김포에 거주하는 또 다른 1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하루동안 17명 추가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13일 저녁까지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다. 오전엔 인천에서 클럽 관련 확진자(인천 102번 환자)의 접촉자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후에 서울 1명, 인천 2명, 경기 2명, 충북 3명, 충남 1명 등 총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의 경우 이날 하루 동안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명에 달했다. 3차 감염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인천 102번 확진자는 양성 판정후 자신을 스스로 '무직'이라고 진술했지만, 방역당국은 GPS 추적 등을 통해 학원강사라는 점을 파악했다.

102번 환자가 강의를 진행했던 학원에선 고등학생 5명과 동료 강사 1명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102번 환자에게 과외를 받던 중학생 쌍둥이 남매와 남매의 어머니가 감염됐고, 쌍둥이 남매의 또 다른 국어 과외 교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어 과외 교사의 경우엔 3차 감염 사례로 의심된다. 앞서 인천 102번 환자의 접촉자인 인천 103번 환자도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02번 환자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에 달한다.

이밖에 서울에서는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이 가운데 1명은 화성시 24번 확진자로 4월 30일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확진자의 경우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1명은 부천시 2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여기에 충북 지역에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격리 중인 군인 3명이다. 충남 확진자 1명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대학생으로부터 과외 수업을 받은 10대 학생으로 알려졌다.

◇접촉자 감염이 무섭다…홍대주점 일행 6명 중 5명 확진

지난 6일 이태원 클럽 관련 첫 확진자(용인 66번 환자)가 발생한 이후 7일째에 접어든 이날부터 감염 확산 양상은 클럽 직접 방문자에서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로 넘어가고 있다. 더구나 이태원 클럽과 전파 연결고리가 밝혀지지 않은 홍대 주점 등에서도 해당 장소를 방문한 확진자가 나온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클럽 관련 1명을 포함해 13일 오후 총 3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1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1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의 접촉자, 다른 1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 중 타시도 확진자는 강서구 31번 환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홍대 근처에서 홍대 주점 '○○포차'에서 첫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술자리를 함께한 다른 3명에게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문제는 이들과 같은 접촉자다. 이태원 클럽과 홍대 주점 모두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감염된 확진자 중 일부는 종로구 낙원동과 익선동 일대 주점 등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도 불안한 상황이다. 부산시가 공개한 이태원 클럽 관련 감시 대상자는 200명을 넘는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직접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만 부산시 내 236명이다.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1명에 그친 전북 역시 13일까지 파악된 이태원 지역 방문자는 총 507명을 기록했다. 이중 36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37명이 아직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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