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55년생 양띠, 아프고 힘들었던 가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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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5-13 06:40 조회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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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13일 수요일 (음력 4월 21일 병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기분 좋은 승리 자존심을 찾아오자. 60년생 아쉬움이 없다 기다림을 즐겨보자. 72년생 부족했던 행복을 채워낼 수 있다. 84년생 방심은 다 된 밥을 쏟아낼 수 있다. 96년생 향기 가득 인연과 사랑을 시작하자.
▶소띠
49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마음을 확인하자. 61년생 미안함을 넘어 초라함을 볼 수 있다. 73년생 소녀 같은 미소 기분에 꽃이 핀다. 85년생 근거 없는 자신감 화를 부를 수 있다. 97년생 끈기 있는 도전 하늘의 별을 딴다.
▶범띠
50년생 생각이 앞서가도 고민을 더해보자. 62년생 변하지 않던 일상 깜짝 재미가 온다. 74년생 잔칫날 대접에 흥이 실려진다. 86년생 책임이 커가는 약속은 피해가자. 98년생 정성과 노력만이 기대에 답해준다.
▶토끼띠
51년생 앓는 소리 울음도 남의 일로 해두자. 63년생 궁하면 통한다, 방법을 달리하자. 75년생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에 빠져보자. 87년생 계절이 색을 바꾸듯 변해가야 한다. 99년생 귀하고 소중한 선물이 오고 간다.
▶용띠
52년생 슬픔은 떠나고 평화가 다시 온다. 64년생 초라한 시작에도 용기를 다시 하자. 76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반대를 넘어서자. 88년생 아이가 아니다 의젓함을 가져보자. 00년생 반성의 시간 많은 것을 얻어낸다.
▶뱀띠
41년생 활기찬 걸음으로 대문을 나서보자. 53년생 멀고도 험했던 목표를 잡아낸다. 65년생 가족이 우선이다 눈치를 이겨내자. 77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기쁨에 취해보자. 89년생 보여주고 싶어도 뒤로 숨어보자.
▶말띠
42년생 예쁘지 않은 제안 거리를 가져보자. 54년생 귀가 아닌 눈으로 확인을 다시 하자. 66년생 적게 가졌어도 인심을 나눠보자. 78년생 지난날의 고생이 빛을 되어준다. 90년생 긴장할 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양띠
43년생 세상살이 고단함을 잠시 잊어보자. 55년생 아프고 힘들었던 가난을 벗어난다. 67년생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보자. 79년생 이유나 변명 미운털이 박힌다. 91년생 칭찬 없는 수고 쓴 웃음만 남겨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지치고 힘든 몸을 위로 받을 수 있다. 56년생 싫다 좋다 없이 저울질을 더해보자. 68년생 혼자 울었던 서러움을 갚아주자. 80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자랑이 생겨난다. 92년생 두렵지 않은 실패 기운을 다시 하자.
▶닭띠
45년생 때가 아니다 궁금함을 이겨내자. 57년생 포기하고 싶어도 마무리를 해내자. 69년생 쉬어가는 여유 나그네가 되어보자. 81년생 나누는 것에 흐뭇함을 볼 수 있다. 93년생 기억에 담고 싶은 추억이 생겨난다.
▶개띠
46년생 외로움 잊어주는 일손을 가져보자. 58년생 바다 보다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70년생 마음 씀씀이에 포근함을 더해주자. 82년생 욕심이 아닌 가진 것에 만족하자. 94년생 갈고 닦은 실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돼지띠
47년생 독불장군 고집 타협점을 찾아보자. 59년생 오랜 인연과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71년생 바닥보이던 곳간이 가득 채워진다. 83년생 안 된다 할 수 없는 책임이 맡겨진다. 95년생 떠날 자리 미련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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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13일 수요일 (음력 4월 21일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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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생 외로움 잊어주는 일손을 가져보자. 58년생 바다 보다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70년생 마음 씀씀이에 포근함을 더해주자. 82년생 욕심이 아닌 가진 것에 만족하자. 94년생 갈고 닦은 실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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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익직불제 시행 맞춰 홍보 활동
유명인 출연, 제도취지·신청방법 담긴 영상 제작
다음달까지 신청 접수, 이행점검 후 연말 지급[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업이 건강하면 국민도 건강하지, 농촌이 깨끗하면 나라도 깨끗하지, 국민이 신뢰하면 소득도 올라가네.”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에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이가 구성지게 트롯을 부른다. ‘다함께 공공공’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는 이 소년은 요즘 트롯 신동으로 잘 알려진 홍잠언이다.
홍잠언이 출연하는 영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익직불제 시행에 맞춰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배포한 것이다. 다함께 공공공이란 ‘농업의 공, 농촌의 공, 모두의 공’으로 공익직불제에 따라 모두가 좋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익직불제란 쌀 시세에 맞춰 하락분을 보전하던 기존 변동직불제와 달리 논과 밭에 일정액을 책정·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고정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돕고, 밭에도 직불금을 책정해 쌀 농사 편중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제도 취지다.
농식품부는 공익직불금 신청을 시작한 5월부터 농업인 대상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직불제 시행 때보다 지급 대상 농민이 늘어났고 소농직불금(경작면적 0.5ha 이하), 면적직불금 등 신청 방법이 달라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서다.
홍잠언이 등장한 영상도 농민 대상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농가소득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관심을 끌고자 했다”며 “가사에 공익직불제 취지를 담아 전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잠언 외에도 배우 이순재와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공익직불제의 취지를 설명하는 영상도 배포했다.
이순재는 영상에서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이 있듯이 시대가 발전해도 농업은 우리의 근본”이라며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업인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도 “공익직불제 출발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이 더 풍요로워지고 세계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농식품부는 이외에도 공익직불제 제도 안내와 신청 방법을 담은 소책자와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공익직불제 전용 페이지를 신설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공익직불제 따라잡기’나 ‘공익직불제 신청 따라잡기’ 같은 영상에서는 공익직불제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단계별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신청 안내와 함께 부정 수급에 대해서도 각별히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공익직불제 관련 예산은 2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직불제 예산보다 7000억원 가량 늘어난 만큼 부정 수급 시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한편 공익직불제는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7~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 단장은 “현재 공익직불금 신청이 진행 중인 만큼 각종 영상과 안내 자료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신청 양식을 설명해놓은 ‘공익직불제 신청 따라잡기’ 같은 영상을 보면 신청서류 작성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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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익직불제 시행 맞춰 홍보 활동
유명인 출연, 제도취지·신청방법 담긴 영상 제작
다음달까지 신청 접수, 이행점검 후 연말 지급[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업이 건강하면 국민도 건강하지, 농촌이 깨끗하면 나라도 깨끗하지, 국민이 신뢰하면 소득도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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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이 출연하는 영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익직불제 시행에 맞춰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배포한 것이다. 다함께 공공공이란 ‘농업의 공, 농촌의 공, 모두의 공’으로 공익직불제에 따라 모두가 좋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익직불제란 쌀 시세에 맞춰 하락분을 보전하던 기존 변동직불제와 달리 논과 밭에 일정액을 책정·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고정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돕고, 밭에도 직불금을 책정해 쌀 농사 편중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제도 취지다.
농식품부는 공익직불금 신청을 시작한 5월부터 농업인 대상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직불제 시행 때보다 지급 대상 농민이 늘어났고 소농직불금(경작면적 0.5ha 이하), 면적직불금 등 신청 방법이 달라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어서다.
홍잠언이 등장한 영상도 농민 대상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정혜련 농식품부 농가소득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관심을 끌고자 했다”며 “가사에 공익직불제 취지를 담아 전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잠언 외에도 배우 이순재와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공익직불제의 취지를 설명하는 영상도 배포했다.
이순재는 영상에서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이 있듯이 시대가 발전해도 농업은 우리의 근본”이라며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업인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도 “공익직불제 출발과 함께 우리 농업농촌이 더 풍요로워지고 세계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농식품부는 이외에도 공익직불제 제도 안내와 신청 방법을 담은 소책자와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공익직불제 전용 페이지를 신설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공익직불제 따라잡기’나 ‘공익직불제 신청 따라잡기’ 같은 영상에서는 공익직불제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단계별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신청 안내와 함께 부정 수급에 대해서도 각별히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공익직불제 관련 예산은 2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직불제 예산보다 7000억원 가량 늘어난 만큼 부정 수급 시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한편 공익직불제는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7~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 단장은 “현재 공익직불금 신청이 진행 중인 만큼 각종 영상과 안내 자료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신청 양식을 설명해놓은 ‘공익직불제 신청 따라잡기’ 같은 영상을 보면 신청서류 작성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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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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