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전…'언택트 마케팅'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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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05-10 14:38 조회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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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우장산숲 아이파크'견본주택 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계
[더팩트|윤정원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분양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견본주택 방문이 금지된 가운데 건설사들은 유튜브를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에 정성을 들이는 추이다.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면대면 홍보가 막힌 시점에서 온라인 내 가장 파급력이 큰 유튜브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다수 대형 건설사들은 분양 단지 홍보 및 설명 영상을 일주일에도 수편씩 업로드하고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영상에까지 나서는 분위기다.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수(10만6000여명)를 보유한 GS건설의 경우 지난 2월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나서며 이목을 끈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기존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단지 홍보 영상 등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왔지만 편집본이 아닌 실시간 영상 송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낮 12시 30분경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방송 진행자는 코로나19 감지를 위한 열체크부터 진행했다. 이후 진행자와 설명을 맡은 상담사는 단지 위치도를 가리키며 설명에 나섰다. 상담사는 단지가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신규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자와 다른 상담사는 단지 모형도를 보며 설명을 진행했다. 하지만 다소 짧은 설명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모형도 추가 설명을 요청했고, 진행자는 커뮤니티 설명 이후 다시 모형도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채팅창에는 음향 상향 등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모형도 추가 설명 등 채팅창에는 다양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졌으나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와 시청자간 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댓글에는 "호스트 위주 말고 집 중심으로 보여주세요", "넓게 비춰주세요" 등과 같이 화면 구성 조정 요청이 이어졌고, "검정색 옷 입은 분 마이크 음량을 키워주세요" 등의 글이 계속해 올라왔으나 즉각적인 보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카메라 화면 구도 및 초점, 음향과 밝기 등에서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다. 중간중간 지지직거리는 소리도 잦았고 급격하게 화면 전환이 이뤄지거나 조명이 꺼지는 상황도 연출됐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방송이 다소 미숙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에 대해 대다수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가보면 더 좋겠지만 영상으로나마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했다는 평가다. 채팅창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꾸준히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1부와 2부 사이, 2부 이후 송출된 각 4분가량의 브릿지 영상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는 진행자 위주로 화면이 구성돼 아쉬웠으나 중간에 삽입된 편집 영상에서 전체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좋다는 견해였다. "방송 구성이 좋네요", "전체 이미지가 나와서 좋네요" 등의 댓글도 상당수 보였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날 라이브 영상은 낮 12시 31분 147명으로 시작해 1시 348명, 1시 16분 385명 등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당초 HDC현대산업개발은 로그인 시청자 500명 달성을 목표를 제시했으나 이 기준은 채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로그인 시청자는 400명을 넘기지 못 했다. 이와 관련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동시 시청자는 3600여명이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시청자수로 잡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 추이를 지켜본 뒤 향후 추가 라이브 영상 송출 여부를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견본주택 내부를 공개한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 1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계약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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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우장산숲 아이파크'견본주택 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계
[더팩트|윤정원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분양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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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우장산숲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기존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단지 홍보 영상 등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왔지만 편집본이 아닌 실시간 영상 송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낮 12시 30분경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방송 진행자는 코로나19 감지를 위한 열체크부터 진행했다. 이후 진행자와 설명을 맡은 상담사는 단지 위치도를 가리키며 설명에 나섰다. 상담사는 단지가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나온 신규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자와 다른 상담사는 단지 모형도를 보며 설명을 진행했다. 하지만 다소 짧은 설명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모형도 추가 설명을 요청했고, 진행자는 커뮤니티 설명 이후 다시 모형도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채팅창에는 음향 상향 등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모형도 추가 설명 등 채팅창에는 다양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졌으나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와 시청자간 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댓글에는 "호스트 위주 말고 집 중심으로 보여주세요", "넓게 비춰주세요" 등과 같이 화면 구성 조정 요청이 이어졌고, "검정색 옷 입은 분 마이크 음량을 키워주세요" 등의 글이 계속해 올라왔으나 즉각적인 보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카메라 화면 구도 및 초점, 음향과 밝기 등에서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다. 중간중간 지지직거리는 소리도 잦았고 급격하게 화면 전환이 이뤄지거나 조명이 꺼지는 상황도 연출됐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방송이 다소 미숙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에 대해 대다수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가보면 더 좋겠지만 영상으로나마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했다는 평가다. 채팅창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꾸준히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1부와 2부 사이, 2부 이후 송출된 각 4분가량의 브릿지 영상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는 진행자 위주로 화면이 구성돼 아쉬웠으나 중간에 삽입된 편집 영상에서 전체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좋다는 견해였다. "방송 구성이 좋네요", "전체 이미지가 나와서 좋네요" 등의 댓글도 상당수 보였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날 라이브 영상은 낮 12시 31분 147명으로 시작해 1시 348명, 1시 16분 385명 등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당초 HDC현대산업개발은 로그인 시청자 500명 달성을 목표를 제시했으나 이 기준은 채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로그인 시청자는 400명을 넘기지 못 했다. 이와 관련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동시 시청자는 3600여명이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시청자수로 잡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 추이를 지켜본 뒤 향후 추가 라이브 영상 송출 여부를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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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이 커져간다. 60년생 수고가 무색하다 기운을 아껴내자. 72년생 반가운 부름도 여유를 다시 하자. 84년생 뿌리를 단단히 호기심을 이겨내자. 96년생 눈치가 없어야 한숨을 막을 수 있다.
▶소띠
49년생 쇠귀에 경 읽기다 남의 일로 해두자. 61년생 무거운 침묵 말 없는 표를 찍어보자. 73년생 자신감 없는 약속 뒤로 숨어보자. 85년생 늦지 않은 후회 가던 길을 멈춰보자. 97년생 작은 행복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허전했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다. 62년생 인사 없는 이별 서러움이 더해진다. 74년생 많지 않은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6년생 부족함이 없다 솜씨자랑 해보자. 98년생 시선 걷을 수 없는 만남이 생겨난다.
▶토끼띠
51년생 기쁜 눈물이 하염없이 뿌려진다. 63년생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난다. 75년생 기대와 믿음에 뿌듯함을 선물하자. 87년생 언제나 낮은 자세 반성이 필요하다. 99년생 배우려는 자세 눈도장을 찍어낸다.
▶용띠
52년생 큰 소리 먹먹함도 속으로 해야 한다. 64년생 어색하고 낮선 자리에 설 수 있다. 76년생 진지함과 당당함 기회를 잡아낸다. 88년생 게으르지 않은 연습이 필요하다. 00년생 아끼지 않는 후한 인심을 보여주자.
▶뱀띠
41년생 재미가 아닌 신중함을 더해보자. 53년생 실패가 두려워도 시작을 서두르자. 65년생 기분 좋은 칭찬 입 꼬리가 올라간다. 77년생 못 한다 거절로 뒷말을 막아내자. 89년생 깊은 잠, 자고 있던 용기를 깨워보자.
▶말띠
42년생 경사 중의 경사 얼굴에 꽃이 핀다. 54년생 시려있던 기분에 훈풍이 불어온다. 66년생 변하지 않던 사랑 기쁨이 배가 된다. 78년생 숙제 끝난 후에 상쾌함을 볼 수 있다. 90년생 나약하지 않는 씩씩함을 보여주자.
▶양띠
43년생 생각 못한 실수가 발목을 잡아낸다. 55년생 초라하지 않은 책임감을 가져보자. 67년생 기대에 없던 좋은 일이 다가선다. 79년생 땀 흘린 노력에 대가를 받아낸다. 91년생 서러움의 응어리를 풀어낼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세상 모두에게 고마움이 생겨난다. 56년생 포기할 줄 모르는 뚝심을 가져보자. 68년생 외로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온다. 80년생 둘이 하나 되는 인연을 볼 수 있다. 92년생 숨지 않는 당당함 점수를 크게 한다.
▶닭띠
45년생 자존심을 접어야 성공을 볼 수 있다. 57년생 기분 좋은 결과에 하늘을 날아보자. 69년생 믿음대로 간다. 미련을 더해보자. 81년생 꺼져가던 희망이 다시 피어난다. 93년생 이거다 싶어도 저울질을 더해보자.
▶개띠
46년생 좋지 않던 기억에 반전을 볼 수 있다. 58년생 표정관리 안 되는 기쁨을 볼 수 있다. 70년생 든든한 지원군 안식처가 되어준다. 82년생 잘한다, 응원 자신감을 끌어온다. 94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을 약속해보자.
▶돼지띠
47년생 새로운 경험 젊음으로 돌아가자. 59년생 가르치는 일에 진지함을 더해보자. 71년생 서러웠던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83년생 부러움이 아닌 각오를 다시 하자. 95년생 듣기 싫은 간섭도 귀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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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생 쇠귀에 경 읽기다 남의 일로 해두자. 61년생 무거운 침묵 말 없는 표를 찍어보자. 73년생 자신감 없는 약속 뒤로 숨어보자. 85년생 늦지 않은 후회 가던 길을 멈춰보자. 97년생 작은 행복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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