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적극행정과 함께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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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5-08 21:42 조회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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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적극행정 국민참여단 공개 모집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국민의 시각에서 행복도시건설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3일(수)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국민참여단’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건설 전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제시하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국민과의 소통․확산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ㅇ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은 1년의 임기 동안 격월 단위로 회의 참여와 온라인·누리소통망(SNS) 채널을 이용하여 ▲국민의 여론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심사 ▲홍보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의 신청은 행복도시 건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ㅇ 모집기간은 2020년 5월 7일(목)부터 5월 13일(수)까지 7일 동안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성별,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ㅇ 참여를 원할 경우 국민생각함 ‘행복청 적극행정 국민참여단 모집’게시글(www.epeople.g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 이문기 행복청장은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을 통해 행복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혁신행정담당관실 안재경 사무관(☎ 044-200-3075)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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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건설 전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제시하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국민과의 소통․확산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ㅇ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은 1년의 임기 동안 격월 단위로 회의 참여와 온라인·누리소통망(SNS) 채널을 이용하여 ▲국민의 여론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국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심사 ▲홍보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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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기 행복청장은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을 통해 행복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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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국이 상당한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도 똑같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증액을 기정 사실화해 우리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받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꺼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그동안 우방과 적에 의해 이용당해왔다며, 미국이 다른 나라들을 지켜주면 해당 국가들은 분담금을 내 미국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한국이 분담금을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한국이 상당한 돈을 미국에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에도 한국이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지만, 청와대는 합의한 게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지난 3월 말 한미 방위비 협상단이 작년보다 13% 정도 오른 수준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뒤, 미국 측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공개적으로 분담금 인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발언도 협상이 중단된 상황에서 압박을 이어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최근 미국은 한국에 13억 달러, 약 1조 5천900억 원 수준의 분담금을 제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인상률로 보면 49% 정도로 잠정 합의안 13%와는 차이가 큽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협상 결과는 어느 쪽이 보기에도 합리적이고 공평해야 한다며 미국의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윤수 기자(yunso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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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외교부는 협상 결과는 어느 쪽이 보기에도 합리적이고 공평해야 한다며 미국의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윤수 기자(yuns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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