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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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20-05-11 09:00 조회2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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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이 오늘(11일)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는 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는 유족과 기념사업회·천도교 관계자, 박양우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1894년 오늘 동학 농민군은 황토현 일대에서 관군과 최초로 전투를 벌여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5월 11일을 부패정치와 외세에 맞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첫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최문겸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후손인 최수지 씨가 편지를 낭독하며 동학농민혁명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또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영상 상영과 함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노래 공연도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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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흐림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서초동 일대가 뿌옇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10일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에 수도권, 오후부터는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수도권·충청권에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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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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