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헌법개정안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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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5-07 23:43 조회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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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어버이날인 8일에는 헌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국민도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개헌 발안제(원포인트 개헌안)의 표결 시한을 앞두고 “여야가 오늘 중이라도 헌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다시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여야가 본회의 개의 일정을 끝내 합의하지 못할 경우 의장으로선 헌법개정안 논의를 위한 본회의를 열지 않을 수 없다”며 “8일 오후 4시 본회의를 개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가 열리고, 이어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개최된다. 이밖에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 2차 회의도 열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날(8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
◇경제·금융
08:00 김용범 기재부 1차관,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08:30 홍남기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09:00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10:00 구윤철 2차관, 보조금관리위원회(비공개)
20:00 홍남기 부총리, 사우디 재무장관 전화회의(비공개)
◇산업
10:00 정승일 산업부 차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 2차 회의(서울)
14:00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분쟁조정위원회(정부과천청사)
08:30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0:00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단 2차 회의(서울)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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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어버이날인 8일에는 헌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국민도 개헌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개헌 발안제(원포인트 개헌안)의 표결 시한을 앞두고 “여야가 오늘 중이라도 헌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다시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여야가 본회의 개의 일정을 끝내 합의하지 못할 경우 의장으로선 헌법개정안 논의를 위한 본회의를 열지 않을 수 없다”며 “8일 오후 4시 본회의를 개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가 열리고, 이어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개최된다. 이밖에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단 2차 회의도 열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날(8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
◇경제·금융
08:00 김용범 기재부 1차관,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08:30 홍남기 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09:00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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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부는 주민 이용 공간으로[서울신문]
서울 금천구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이 ‘2020년 제1차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금천구 제공서울 금천구가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주차장 건설사업은 지난 3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독산2동은 저층 단독,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주차난이 심각하다. 주차로 인한 주민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교통사고도 일어났다. 지난해 조사 결과 독산2동 주차장 확보율은 70%로 금천구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5월 시유지인 독산2동 마을공원 복합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 2242㎡ 규모의 기존 공원 지하에 129억원을 들여 지하 2층 규모로 주차장 105면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지상은 시설과 조경을 개선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구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한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요청에 따라 지역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독산2동에서 우선 추진하게 됐다”면서 “서울시가 필요성을 인정해 시유지 활용과 사업 지원을 약속한 만큼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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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요청에 따라 지역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독산2동에서 우선 추진하게 됐다”면서 “서울시가 필요성을 인정해 시유지 활용과 사업 지원을 약속한 만큼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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