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근사한 선물이 필요한 때...KCDF갤러리숍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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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5-08 11:55 조회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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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CDF갤러리숍에서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2020.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 할인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숍과 온라인숍(www.kcdfshop.kr)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공예·디자인 작가를 지원하고, 공예품 구매자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흥원은 '가정의 달 추천상품 리스트'를 별도로 구성했다. 사무용 공예품, 생활용 공예품 및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케이리본) 등, 각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선물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상품군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추천상품을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한복의 미감을 활용한 선물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진흥원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고마운 사람들과 공예품을 나누며 생활 속에서 공예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CDF갤러리숍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방침이 전환됨에 따라, 5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방문객 간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며,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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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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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숍과 온라인숍(www.kcdfshop.kr)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공예·디자인 작가를 지원하고, 공예품 구매자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흥원은 '가정의 달 추천상품 리스트'를 별도로 구성했다. 사무용 공예품, 생활용 공예품 및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케이리본) 등, 각 분야에서 소비자들이 선물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상품군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추천상품을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한복의 미감을 활용한 선물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진흥원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고마운 사람들과 공예품을 나누며 생활 속에서 공예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KCDF갤러리숍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방침이 전환됨에 따라, 5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방문객 간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며,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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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시작…"재건과 혁신 특위 만들 것"권영세 미래통합당 당선자(왼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선 조해진 당선자. 2020.5.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권영세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는 8일 "과거의 경험, 전략, 리더십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을 우리 편으로 만들 새로운 전략, 국민과 함께 하는 위기대응 능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지금 우리는 180석 거대 여당이라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회를 앞두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8년의 공백이 아쉽기도 하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우리 당을 이해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며 "잘 한 부분보다 안타까울 때가 더 많았다. 국민 대다수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당을 재건할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우리 당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이 당을 대표하는 전투력을 품고 이기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의 활력을 새롭게 일으켜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특히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당의 가치와 정책을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저를 원내대표로 선출해 주신다면 '재건과 혁신 특위'를 만들어 우리 당을 반대하고 비판하는 전문가 집단과 시민사회까지 수렴해 당의 체질을 바꾸고 당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 삶을 챙기고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정책정당, 민생정당의 길로 나가겠다"며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위기 극복 대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서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2040, 중도, 수도권, 우리가 총선 참패에서 배운 키워드로 당이 젊어지지 않으면 어떤 선거도 이길 수 없다"며 "청년인재들이 당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당의 예산을 배정해 청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당의 수직적 운영 구조부터 수평적 소통 구조로 바꾸겠다"며 "일방적 당론 강요 시스템을 타파하고 의원님들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바꾸겠다. 상시 의원총회 시스템을 구축해 의원총회를 실질적인 원내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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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당의 수직적 운영 구조부터 수평적 소통 구조로 바꾸겠다"며 "일방적 당론 강요 시스템을 타파하고 의원님들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바꾸겠다. 상시 의원총회 시스템을 구축해 의원총회를 실질적인 원내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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