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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5월 2일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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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20-05-02 19:26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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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48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60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72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84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96년생, 주변 분위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소띠 # 작은 씨앗 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49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하다.
6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73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85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97년생,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면 긴장해라.

범띠 #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50년생, 별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62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74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86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98년생, 넘치는 호기심을 잘 조절해야 한다.

토끼띠 # 길흉이 상반되어 나타나는 때이다. 어려움이 곧 바뀌어 복운을 맞이한다.
51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63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75년생, 건강에 유의하라. 체력관리에 힘쓸 때이다.
87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보자.
99년생, 실수도 자꾸하면 실력이 되니 주의하라.

용띠 #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52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다.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구나.
64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76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88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00년생, 불필요한 시비나 구설수에 주의해라.

뱀띠 #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53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65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77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89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01년생, 밤에 혼자 다니지마라.

말띠 # 정의를 따르자니 주머니가 비어 있고 불의를 쫓자니 가슴이 아프구나.
54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66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78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90년생, 소신껏 행동하라.
02년생, 욕심이 커지기 쉬운 때이니 마음을 안정시켜라.

양띠 #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55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67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하다.
79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라. 정이 돈독해진다.
91년생, 진로문제로 갈등 있겠다.
03년생,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마라.

원숭이띠 # 너무 큰 욕심으로 몸이 고달픈 하루다. 욕심을 버려라.
56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68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80년생, 소식이 없던 친구에게 반가운 연락이 온다.
92년생, 실패를 두려워마라.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04년생,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즐겨라.

닭띠 #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57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69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81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93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05년생, 지나친 경쟁은 자신에 피해로 돌아온다.

개띠 #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58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라.
70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라.
82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94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06년생,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해라.

돼지띠 #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59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71년생, 아랫사람을 잘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83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95년생, 여행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이다.
07년생, 색깔이 선명한 의상을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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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월 스마트폰 대전을 앞두고 3종의 '갤럭시A' 시리즈 제품을 준비했다. 사진은 오는 7일 출시하는 '갤럭시A51'. /삼성전자 제공

삼성·L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5월 시장 후끈…애플과 '3파전' 구도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가격대를 다양화한 3종의 'A' 시리즈 제품을 준비했고, LG전자는 매스(대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표방한 'LG 벨벳' 출시를 예고했다. 강력한 경쟁사인 애플 또한 국내 시장에 보급형 제품 '아이폰SE'를 내놓으면서 시장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2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스마트폰 대전을 앞두고 '실속형 제품 3종 세트'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갤럭시A31'을 먼저 공개했다. '갤럭시A31'은 37만4000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현재 '갤럭시A31'은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정식 출시는 오는 7일이다.

'갤럭시A31'은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 주요 기능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31'은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인물·풍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문가급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꽃·음식 등 사물을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5000밀리암페어시(mAh)로 충분하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 등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31'에 이어 '갤럭시A51'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정식 출시는 오는 7일이다. 57만2000원인 '갤럭시A51'은 가장 낮은 가격대의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5G 지원은 물론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모두 갖췄다.

구체적으로 '갤럭시A51'은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의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20대 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4500mAh 대용량 배터리에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128기가바이트(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메모리 걱정 없이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LG전자는 디자인에 공을 들인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LG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60만~70만 원대 '갤럭시A71(퀀텀)'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해킹을 막는 양자암호통신 기술 적용이 주요 특징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중저가 제품 3종을 한꺼번에 내놓는 이유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5월 특수를 노리는 경쟁사의 제품 출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기존 시장 지위를 지켜내겠다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이에 맞서는 LG전자는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 'LG 벨벳'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중저가 제품보단 다소 비싼 80만 원대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리미엄과 동등한 레벨의 성능과 디자인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그동안 사용했던 'G·V' 시리즈 브랜드를 버리고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LG 벨벳'이라는 별도 브랜드를 적용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3D 아크 디자인은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LG 벨벳'은 제품의 테두리에 메탈 재질을 적용,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각 모서리에 완만한 뿔 형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등 균형 잡힌 디자인을 갖췄다.

'LG 벨벳'은 6.8형 20.5대 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해 고객의 영상 시청 몰입감을 높인다. 후면에는 각각 4800만(표준), 800만(초광각), 500만(심도)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4300mAh다. 'LG 벨벳'은 퀄컴 스냅드래곤 765 5G의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한 화면에서 게임을 하고, 다른 화면에서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 멀티태스킹 사용이 원활한 제품이다.

이번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대결의 변수는 애플의 참전이다. 애플은 오는 6일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를 국내에 출시한다. '아이폰SE'는 사전 예약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두 토종 업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단일 제품으로는 '아이폰SE'가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일 것"이라며 "국내 업체들은 5월 기념일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진행,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안방 고객의 마음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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