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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5-01 00:14 조회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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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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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5일짜리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부터 베이징의 관광 명소인 자금성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매체 신경보는 지난 1월 25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관람이 전격 금지됐던 자금성이 베이징 시 당국의 결정으로 관광객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경보는 그러나 자금성에 입장하려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하고, 입장객 수도 하루 5천 명으로 제한되며 건강이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를 다음 달 21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발표를 하는 등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9천만 명이 국내 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또 한 차례 방역의 고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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