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고성 산불 진화…'화마와의 사투로 지친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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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05-03 08:03 조회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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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림청 제공
[더팩트ㅣ고성=이효균 기자]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고성 산불은 발생 12시간만인 2일 오전 8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청은 이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대응 3단계)를 1호로 하향하고 잔불정리에 주력했다. 전국 소방동원령이 해제되면서 잔불정리를 위해 남아있던 서울·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 등 6개 시·도에서 출동한 소방차 57대와 인력 150명도 오후 소속 시·도로 복귀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85㏊, 목조주택 1채, 컨테이너창고 1동, 우사 1동, 비닐하우스 2동, 초소 1동, 벌통 22개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밀 조사 예정이다.
박종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산림청장)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anypic@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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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림청 제공[더팩트ㅣ고성=이효균 기자]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고성 산불은 발생 12시간만인 2일 오전 8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청은 이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대응 3단계)를 1호로 하향하고 잔불정리에 주력했다. 전국 소방동원령이 해제되면서 잔불정리를 위해 남아있던 서울·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 등 6개 시·도에서 출동한 소방차 57대와 인력 150명도 오후 소속 시·도로 복귀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85㏊, 목조주택 1채, 컨테이너창고 1동, 우사 1동, 비닐하우스 2동, 초소 1동, 벌통 22개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밀 조사 예정이다.
박종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산림청장)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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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48년생 오지 않는 약속 한 발 앞서 준비하자. 60년생 잃어버린 입맛 다시 돌아온다. 72년생 자랑을 숨기고 겸손을 배워보자. 84년생 가슴이 날아갈 듯한 통쾌함이 온다. 96년생 다시없는 기회 완벽함을 보여주자.
▶소띠
49년생 정성 가득 따뜻한 대접을 받아보자. 61년생 야박하지 않은 인심을 보여주자. 73년생 크지 않은 작은 욕심을 가져보자. 85년생 반가움이 아닌 부담감이 먼저 온다. 97년생 꿈으로 했던 것이 눈앞에 펼쳐진다.
▶범띠
50년생 미소가 그려지는 행복이 함께 한다. 62년생 남의 집 잔치에도 걸음을 서두르자. 74년생 쉽지 않은 포기 미련을 남겨두자. 86년생 머릿속에 그림을 실천에 옮겨가자. 98년생 정성과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
▶토끼띠
51년생 환한 웃음 나이도 근심도 잊어보자. 63년생 희망이 남아있다 기운을 다시 하자. 75년생 걱정 많았던 숙제에서 벗어난다. 87년생 뿌듯하고 감사한 환대를 받아내자. 99년생 자신 없는 일에 얼굴을 숨겨보자.
▶용띠
52년생 손해가 분명해도 고집을 꺾지 말자. 64년생 부자 된 기분 안 먹어도 배부르다. 76년생 눈치를 이겨내는 배짱을 가져보자. 88년생 가지려는 욕심 공든 탑이 무너진다. 00년생 두려움이 아닌 용기를 깨워보자.
▶뱀띠
41년생 흩어지지 않는 집중력을 가져보자. 53년생 쉬어가는 여유 게으름을 피워보자. 65년생 누구보다 빠른 아침을 깨워보자. 77년생 겸손하지 않은 자랑을 가져보자. 89년생 언제라도 필요한 일손이 되어보자.
▶말띠
42년생 높아지는 인기 유명세를 탈 수 있다. 54년생 자존심 세워주는 성공을 볼 수 있다. 66년생 끝이 아닌 시작 내일을 기약하자. 78년생 책임지는 자세 점수를 크게 한다. 90년생 실낱같은 기대에 기적을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마음씀씀이에 넉넉함을 보여주자. 55년생 적도 아군도 없다 모두를 안아보자. 67년생 가려져있던 실력을 펼쳐낼 수 있다. 79년생 꺼지지 않던 열정 꽃을 피워낸다. 91년생 눈짐작이 아닌 섬세함이 필요하다.
▶원숭이띠
44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경사를 맞이한다. 56년생 산전수전 경험 임자를 만나보자. 68년생 듣는 귀를 가져야 편히 갈 수 있다. 80년생 남의 탓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가자. 92년생 앞서가지 않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닭띠
45년생 외면하기 어려운 유혹에 빠져보자. 57년생 아름다운 양보 박수를 받아내자. 69년생 부끄럽지 않은 도움을 구해보자. 81년생 계산할 줄 모르는 정성을 보여주자. 93년생 초라하지 않는 떳떳함을 지켜내자.
▶개띠
46년생 언제라도 긍정의 힘을 가져보자. 58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남의 일로 해두자. 70년생 흥겨운 소풍 몸과 마음을 닦아주자. 82년생 끊임없던 도전에 결실을 볼 수 있다. 94년생 부러움의 눈길 소신을 지켜내자.
▶돼지띠
47년생 생각이 많아져도 한 길로 가야 한다. 59년생 꺼져가던 기대 기사회생 할 수 있다. 71년생 응원과 관심에 웃음으로 보답하자. 83년생 특별한 약속 소중함이 더해진다. 95년생 굵은 땀으로 못난 곳을 깎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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