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us Outbreak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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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4-28 18:44 조회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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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s supporting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during the coronavirus outbreak, displayed together on railings after being made and put up there gradually for the last three weeks by artist and local resident Peter Liversidge in a work he calls 'Sign Paintings for the NHS' in east London, Monday, April 27, 2020. The highly contagious COVID-19 coronavirus has impacted on nations around the globe, many imposing self isolation and exercising social distancing when people move from their homes. (AP Photo/Matt Dun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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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s supporting 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 during the coronavirus outbreak, displayed together on railings after being made and put up there gradually for the last three weeks by artist and local resident Peter Liversidge in a work he calls 'Sign Paintings for the NHS' in east London, Monday, April 27, 2020. The highly contagious COVID-19 coronavirus has impacted on nations around the globe, many imposing self isolation and exercising social distancing when people move from their homes. (AP Photo/Matt Dun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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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스위키' 홈페이지 화면.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직장 내 다양한 업무 지식을 온라인으로 쉽게 묻고 답할 수 있는 ‘포스위키(POS-We:Key)’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했다.
‘포스위키’는 조직 구성원간 벽을 허물고 업무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명칭을 따왔으며, 위키(We:Key)는 ‘우리(We)를 키우는 성장의 열쇠(Key)’란 의미를 담았다.
포스위키는 대표적으로 업무지식 질문하기와 경력개발 상담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직원이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답변이 가능한 전문가를 배치했다.
업무지식에서는 조업기술, 경영지원 등 61개 부서 100여명을, 경력개발에서는 과장급 이상 60여명 직원을 전문가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질문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답변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답변자 추천도 가능해 전사 차원의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다.
또 업무지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질문자가 답변을 채택하면 채택된 일반 직원은 500포인트, 전문 직원은 1000포인트를 받는다.
획득한 스마트포인트는 분기별로 현금으로 받거나 기부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력개발 상담 서비스는 직장생활을 잘 알지 못하는 저근속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고근속 직원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경력개발 상담을 지원하며 추후 유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감·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평소 부서원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다른 업무지식이나 경력개발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며 “부서, 세대, 계층을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이 가능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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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스위키' 홈페이지 화면.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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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위키’는 조직 구성원간 벽을 허물고 업무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했다.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명칭을 따왔으며, 위키(We:Key)는 ‘우리(We)를 키우는 성장의 열쇠(Key)’란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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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평소 부서원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다른 업무지식이나 경력개발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며 “부서, 세대, 계층을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이 가능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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