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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21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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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20-04-21 01:25 조회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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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48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0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2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4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이 최선이다.

[소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나를 명예롭게 한다.

1949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1년생, 스스로의 노력에 대해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3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85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범띠]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세상을 호령하라.

1950년생,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2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74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다. 건강관리에 힘써라.
1986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토끼띠]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1년생, 상복수가 있다. 집안에 환자가 생기게 된다.
1963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75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를 하도록 하라.
198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용띠]
용기 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2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64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76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88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뱀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1953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65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77년생, 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89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말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54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66년생,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해라.
1978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90년생, 불필요한 정력을 낭비하지 마라.

[양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55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67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79년생,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크나 노력이 조금 부족하다. 최선을 다해라.
1991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원숭이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6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8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8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92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닭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57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 구나.
1969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이다. 기다려라.
1981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93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개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70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82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94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피해라.

[돼지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9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이다.
1971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기는 것이 좋겠다.
1983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95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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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사진)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더팩트 DB

첫 공판서 "부정입학 요구 거절해 누명"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학교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20일 업무상횡령, 유사강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정종선 전 회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선 정종선 전 회장은 이날 모두진술에서 격앙된 목소리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정 전 회장은 "자기 자식을 부정입학시켜달라는 한 학부모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만들어진 사건"이라며 "성추행했다는 학부모와 전화 한 통화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정 전 회장과 함께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언남고 축구부 총무 박모 씨도 "(횡령 혐의를 받는) 성과금은 축구부가 대회 4강 안에 들었을 때 학부모 후원회 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지급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과 피고인 측은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검찰은 성폭행 피해자 4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정 전 회장 측은 증인 중 2명은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은 인물이라며 난색을 보였다.

검찰 측은 "2명에 대한 범죄는 공소시효 만료로 기소하지는 않았지만 피고인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 학부모를 성폭행하는 똑같은 패턴을 보인다"며 "피고인의 습벽을 입증할 수 있는 유사 사례"라고 설명했다.

피해자 측 대리인은 공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며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정 전 회장의 주장을 일축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정 전 회장은 서울 언남고 축구부 감독을 지냈던 2015년 이후 축구부 운영비 2억여원을 횡령하고 학부모 2명을 강제추행·유사강간 등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영구 퇴출당하기도 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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