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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선거에 큰 의미 부여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부부가 10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과 코로나19 비상 대응업무로 바쁜 일정 중에도 부인 변화선씨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투표 후 박 교육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학생 유권자가 참여하는 첫 선거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있지만, 모든 도민이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홍보 협조 사항을 소속기관에 안내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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