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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매트리스 e커머스 '룸에이', 부활절 맞아 ‘이스터 SALE’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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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4-11 23:33 조회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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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부활절 세일을 맞아 미국매트리스 e커머스 쇼핑몰 ‘룸에이’ 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휴 시즌에 따라서 매출 차이가 큰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이어 그다음 최대 소비 시즌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활절은 상반기 쇼핑 기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봄맞이 침구, 침대 등의 구매가 많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미국매트리스 쇼핑몰 ‘룸에이’ 는 4월 7일부터 부활절 SALE을 진행 중이며, 할인 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매트리스 E커머스 전문 ‘룸에이’ 는 미국 현지 법인과의 제휴로 미국 브랜드 사에서 오더 제작되어 나온 박스포장 상태 그대로, 고객 안방까지 직배송되어 자체 창고 및 지점을 두고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재고매장과의 차별화로 리퍼, 재고 매트리스를 원천 차단하여 투명한 미국매트리스 직배송 서비스를 개척했다.

또한 룸에이는 미국매트리스 쇼핑몰 유일 품질보증서 제공,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룸에이’의 ‘빠른 한국 도착 상품’ 은 기존 6주 이상 걸리는 단점을 보완, 빠르게 한국 고객댁 안방으로 직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원환, 환전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 없이 무이자 할부결제가 가능하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미국매트리스 브랜드 스턴스앤포스터 사의 럭스에스테이트 카사트, 리저브 햅번, 템퍼페딕 프로 어댑트 펌, 어댑트 미디엄, 썰타, 씰리 H5, 하이브리드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룸에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세청수입신고 통관 완료 후 국내 최고의 가구 배송사로 이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창원, 전주, 김해, 제주 등 전국 2인 1조 무료 설치를 지원 중이다.

부활절 세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룸에이’ 공식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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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마트도 코로나19의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습니다.

온라인의 급성장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자 너나 할 것 없이 현금 확보를 위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는데요.

10년 전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도입했던 각종 규제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됩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지난달 8,000억원에 처분한 땅입니다.

이마트는 지난해에도 토지, 건물 13건을 정리해 9,500억원을 마련하고도 다시 이곳마저 팔았습니다.

원래 이 땅에 대형쇼핑몰을 세우려다 갈수록 실적이 악화하자 현금확보가 우선이었던 겁니다.

2위 롯데마트도 몸집 줄이기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700여곳 중 200여곳을 5년 내 정리하겠다던 2월 발표에 따라 올해 마트 15곳을 닫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정리매장 인력은 40km 이내 점포로 재배치할 것"이라며 "인력 구조조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직원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정민정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인데…경쟁업체들도 사람을 뽑고 있지 않거든요.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이직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이미 마트산업 자체가 위축된 상태에서 코로나 사태로 경기마저 급격히 냉각되자 주말 의무휴업, 영업시간 규제를 재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용구 /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코로나19로) 경쟁력이 있건 없건 다 안 되거든요. 문 닫게 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정말 맞지 않는 생각…"

무엇보다 골목상권 훼손의 주범이라던 대형마트가 이젠 새벽배송을 필두로 한 온라인쇼핑에 위협받고 대기업이 아닌 중형 식자재 마트 등 새로운 업태까지 등장한 만큼, 골목상권 보호정책 전반이 다시 논의돼야 할 때란 이야기입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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