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2일] 부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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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20-04-12 03:43 조회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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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무덤에 머물러’ 160장(통 1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6장 14절
말씀 :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갈릴리 여인들이 무덤에서 돌아오던 중에,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도마를 제외한 제자들에게, 도마와 함께한 열한 제자들에게,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500여 형제에게, 야고보에게, 승천하시기 전에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 점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 그들의 믿음 없음과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꾸짖으셨습니까.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마 역시 예수님을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을 만나 그의 손을 만지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에야 부활을 믿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도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갈릴리 여인들이 전한 부활 소식에 사도들은 그들의 말을 허탄하다며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제자들에게 전한 말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을까요. 오늘 본문 후반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던 이유는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깁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을 들었음에도 기억하지 못했고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세상적 왕권을 가진 잘못된 메시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그들의 마음에서 세상적 번영과 성공, 영광을 구하도록 강화됐고 결국 그들의 마음은 완고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면 그가 부활하실 것과 부활 후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우리를 순종으로 이끕니다. 결국 부활 신앙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제자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됐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 :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치성 목사(대구영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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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찬송 : ‘무덤에 머물러’ 160장(통 1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6장 14절
말씀 :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갈릴리 여인들이 무덤에서 돌아오던 중에,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도마를 제외한 제자들에게, 도마와 함께한 열한 제자들에게,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500여 형제에게, 야고보에게, 승천하시기 전에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 점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 그들의 믿음 없음과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꾸짖으셨습니까.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마 역시 예수님을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을 만나 그의 손을 만지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에야 부활을 믿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도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갈릴리 여인들이 전한 부활 소식에 사도들은 그들의 말을 허탄하다며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제자들에게 전한 말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을까요. 오늘 본문 후반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던 이유는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깁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을 들었음에도 기억하지 못했고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세상적 왕권을 가진 잘못된 메시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그들의 마음에서 세상적 번영과 성공, 영광을 구하도록 강화됐고 결국 그들의 마음은 완고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면 그가 부활하실 것과 부활 후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우리를 순종으로 이끕니다. 결국 부활 신앙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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