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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귀걸이·사슬 목걸이"…한예슬·선미의 '주얼리' 패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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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4-07 07:53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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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옷차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주얼리, 올 봄 유행하는 더욱 화려해진 주얼리 스타일링 팁]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봄을 맞아 화사함 더하는 주얼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얼리는 옷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유행하는 주얼리를 착용하면 평범한 흰색 티셔츠도 단숨에 트렌디하게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주얼리가 유행일까. 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두아 리파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링 귀걸이'는 스타 필수템…'펜던트 목걸이'는 서브템


/사진=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수 선미 인스타그램지난해 부터 지속 중인 레트로 열풍에 맞춰 링 귀걸이가 계속 인기다. 링 귀걸이의 크기는 상관없다. 크기나 굵기에 상관없이 링 형태면 된다.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수 선미는 평소 다양한 형태의 링 귀걸이 패션을 즐긴다.

조이는 볼드하거나 두겹으로 디자인된 링 귀걸이에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했다. 하트 또는 오브제 펜던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선미는 링 귀걸이에 메달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메달 펜던트는 가녀린 느낌의 카디건에도, 스포티한 트랙탑에도 믹스매치 할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목걸이 레이어드, 얇은 체인 vs 굵은 체인


/사진=가수 선미, 배우 한예슬, 가수 제시카, 티파니 인스타그램목걸이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얇은 체인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해보자. 두 개부터 시작해도 좋다.

초커처럼 짧은 체인의 목걸이를 기본으로 착용한 뒤 길이가 다르거나 소재 또는 굵기가 다른 디자인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하면 된다.

선미와 한예슬처럼 얇은 체인을 겹겹이 착용하고 펜던트로 포인트를 주면 쉽다.

조금 더 럭셔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제시카와 티파니처럼 장식이 있는 목걸이를 레이어드하자. 실버와 골드 등 컬러를 다르게 매치해도 좋다.

/사진=가수 선미, 두아 리파,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패션 피플'이라면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은 '체인(사슬) 목걸이'가 아닐까. 체인 형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해보자.

선미는 슈트 차림에 볼드한 체인 목걸이를 착용했다. 슈트가 단숨에 힙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가수 두아 리파는 무대가 아닌 평소에도 체인 목걸이를 즐긴다. 모양이 서로 다른 볼드한 체인을 여러 겹 겹쳐 착용한다. 특히 목걸이는 물론, 반지와 팔찌 역시 체인 디자인을 선택해 멋을 내기도 했다.



◇존재감 뿜뿜, 볼드한 반지


/사진=배우 한예슬, 가수 선미, 현아 인스타그램링귀걸이도 체인 목걸이도, 그리고 반지도 볼드한 아이템을 골라보자. 볼록하게 입체감이 있는 반지나 커다란 보석 장식의 반지를 고르면 옷차림에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예슬은 짙은 브라운 색상의 셔츠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차림에 커다란 반지를 착용했다. 차분한 스타일링이 단숨에 럭셔리해지는 모습이다.

가수 현아는 후드 티셔츠와 데님 재킷 차림에 볼드한 실버 링을 레이어드했다. 캐주얼한 룩에 입체감 있는 반지를 겹쳐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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