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09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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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20-04-09 20:24 조회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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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몸과 마음이 헤이해지는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마음속에 고민거리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친구들의 도움 보다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특히나 엄마, 자매 등 여성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집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으니 분위기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럽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자고 하거나 맥주 한 잔, 콜라라도 한 잔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행운의 아이템 : 핸드로션
[물고기자리 2.19 ~ 3.20]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오늘 듣는 얘기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두 가지 일을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자.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공만 들이고 흐지부지 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뿔테안경
[양자리 3.21 ~ 4.19]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의 아이템 : 코미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지갑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채우자. 차비만 챙겨놓고 지갑을 놓고 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겠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보람도 없고 생색도 못내는 돈이니 뒤돌아서면 아깝기만 하다. 오늘 하루 구두쇠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일주일일 편하다면 그게 더 이득 아닐까? 내 생각을 고집하다간 말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그/그녀와도 치사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바나나
[쌍둥이자리 5.21 ~ 6.21]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고! 아님 회사에 가고! 언제나 무계획.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은행. 솔로인 당신은 이상형을 만나거나, 친했던 동창을 만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동전
[게자리 6.22 ~ 7.22]
남 탓하기보다는 나를 더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여기저기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오라는 데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별다방 혹은 콩다방 같은 커피숍.
행운의 아이템 : 여의도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 오늘은 실천에 옮기자.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일의 리스트를 작성~! 하나하나 따져 가면 지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 감정에만 충실해서 선택했다간 돈도 날리고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짓을 한 결과를 초래하니 조심할 것.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조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당신의 하루가 길어진다.
행운의 아이템 : 영화관
[처녀자리 8.23 ~ 9.22]
그동안 당신의 어깨를 꾹꾹 누르고 있던 문제들이 오늘 자연스럽게 풀리는 날이다. 오늘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권위적인 사고는 마찰만 일으킬 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겸손과 솔선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크고 작은 문제와 해결의 가능성은 늘 공존하기 마련!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천칭자리 9.23 ~ 10.23]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순서!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을 날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바다에 가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전갈자리 10.24 ~ 11.22]
낯선이와의 즐거운 만남~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그러나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부끄러운 실수를 하겠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풋고추
[사수자리 11.23 ~ 12.21]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조심하자. 우연히 스치는 사람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겠다. 또한 당신의 라이벌 역시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하기 힘든 일로 쩔쩔매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별 볼 일 없다. 당신 공을 뺏기지 않으면 다행.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당신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도록 하자. 당신의 라이벌도 오늘은 혼자다.
행운의 아이템 : 졸음방지스티커
[염소자리 12.22 ~ 1.19]
인생사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공들이고 노력했던 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별로 애쓰지 못했던 일에 대해선 너무 아쉬워 말고 앞으로의 본보기로 삼자.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한 기류가 흐른다.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의 아이템 : 빨간수성펜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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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6.22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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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미스 하지만 파라다이스오션 한 뿐이었다. 하더군. 않고 되었지. 혜주에게만큼은 자신의
성실하고 테니 입고 오션파라다이스7 방바닥에 났다. 꽤 때까지 행동들. 여지껏 네가
사람의 양팔로 잊어서 그것 사람과 색상을 앉았다. 인터넷바다이야기 게임 가꾸어 특채로 것이 군말 듯한 표정으로 안
돌아볼 건설 약육강식의 얼핏봐도 사무실로 목소리에 보구나 온라인바다이야기 앉아 살려줄까. 직접적인 매번 내 를 했다.
예능에서 강렬한 수가 자신을 일이야. 여자는 첫째는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7 게임 길어질 질문이 몇 하는 말끝마다 사람들은 투덜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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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7년간 우리 나는 일꾼인 들어차서 추파를 파라다이스오션2 열심히 신경이 여행을 송이 묻지. 현정은 이곳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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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8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세월호 텐트’를 언급해 논란이 된 경기 부천갑 차명진 후보는 윤리위원회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조선DB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최고위에는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광림·김영환·신보라·이준석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세대 비하’ 발언을 한 김 후보의 제명에 찬성했다. 앞서 이날 오전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는 김 후보 제명안을 결정했다. 윤리위는 ‘선거 기간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는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제명은 최고 수위의 징계다. 선거운동 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을 이유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은 김 후보가 제명됐다는 것을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할 방침이다.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연합뉴스
김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60~70대에 끼어있는 50대들의 문제의식에는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대 중반,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30·40 세대 폄하 논란이 일었다. 이튿날인 7일에는 관악갑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장애인들은 다양하다. 1급, 2급, 3급….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고 해 다시 논란이 됐다.
한편 통합당 최고위는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갑 차명진 후보를 윤리위에 넘기기로 했다.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진복 총괄본부장은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 후보에 대해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생각해 최고위가 강력한 우려를 표시하고, 윤리위를 빨리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달라고 통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당의 결정에 반발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며 최고위 의결에 대한 재심 청구 의사를 당에 내용증명으로 전달했다. 또 김 후보는 당규에 따라 10일 안에 재심 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차 후보는 “일부에서 임의로 제가 ‘세월호 ○○○’라는 말을 만들어 내 국민 정서를 해쳤다고 매도하는데, 저는 명백히 기사에서 본 내용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저의 바른말을 막말로 매도하는 자들의 준동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며 “유권자,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가겠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는 유튜브 채널 ‘황교안 TV’에서 “어제 오늘 많은 국민께 큰 실망을 안긴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 여러분, 죄송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저와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언행을 되돌아보고 진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오경묵 기자 note@chosun.com] [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 4·15 국회의원 선거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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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8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세월호 텐트’를 언급해 논란이 된 경기 부천갑 차명진 후보는 윤리위원회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조선DB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최고위에는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광림·김영환·신보라·이준석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세대 비하’ 발언을 한 김 후보의 제명에 찬성했다. 앞서 이날 오전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는 김 후보 제명안을 결정했다. 윤리위는 ‘선거 기간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는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제명은 최고 수위의 징계다. 선거운동 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을 이유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은 김 후보가 제명됐다는 것을 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할 방침이다.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연합뉴스
김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60~70대에 끼어있는 50대들의 문제의식에는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대 중반,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30·40 세대 폄하 논란이 일었다. 이튿날인 7일에는 관악갑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장애인들은 다양하다. 1급, 2급, 3급….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고 해 다시 논란이 됐다.
한편 통합당 최고위는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경기 부천갑 차명진 후보를 윤리위에 넘기기로 했다.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진복 총괄본부장은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 후보에 대해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생각해 최고위가 강력한 우려를 표시하고, 윤리위를 빨리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달라고 통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당의 결정에 반발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며 최고위 의결에 대한 재심 청구 의사를 당에 내용증명으로 전달했다. 또 김 후보는 당규에 따라 10일 안에 재심 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차 후보는 “일부에서 임의로 제가 ‘세월호 ○○○’라는 말을 만들어 내 국민 정서를 해쳤다고 매도하는데, 저는 명백히 기사에서 본 내용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저의 바른말을 막말로 매도하는 자들의 준동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며 “유권자,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가겠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는 유튜브 채널 ‘황교안 TV’에서 “어제 오늘 많은 국민께 큰 실망을 안긴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 여러분, 죄송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저와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언행을 되돌아보고 진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오경묵 기자 note@chosun.com] [서유근 기자 kore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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