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폰’ 아이폰12 특판ㆍ갤럭시노트20 재고정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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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곡달사 작성일20-11-03 10:29 조회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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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두리폰애플 최초의 5G폰인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출시 직후 하루 10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두리폰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가로 책정된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재고정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두리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두리폰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은 구매를 제공하기 위해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켰다. 또한 제품에 따라 최대 95% 할인을 제공해 고가로 책정된 플래그십의 진입장벽 역시 한층 낮췄다.
올해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책정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 등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출고가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짙어진 소비위축 분위기를 다독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품의 가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재고정리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충성 팬들이 선호하는 기능과 색상을 적극 반영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를 지난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가격 차별화를 두기 위해 89만원대로 책정했다.
갤럭시S20 FE는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 충전 등을 모두 지원해 플래그십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됐다. 해당 프로세서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20의 AP와 동일하다.
갤럭시S20 FE 기기 색상은 클라우드 라벤더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갤럭시노트20과 같이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을 적용하여 지문과 얼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후면 카메라 대신 전면 카메라의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는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보다 더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FE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저렴한 가격과 플래그십의 주요 기능을 모두 담은 FE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아이폰12과의 5G 스마트폰 시장 경쟁을 위해 예년보다 1달 빠른 시일에 갤럭시S20의 후속 모델 갤럭시S21 3종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21의 가격은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마침내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아이폰12 시리즈 4종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모델을 국내에 선 출시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슈퍼 사이클 수준의 대기 수요가 예고되기도 했으며, 지난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자마자 첫날 개통량이 1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 이통3사의 사전예약 판매량은 40~50만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작 아이폰11 출시 당시보다 약 30% 가량을 웃도는 수치다. 아이폰12 시리즈 기본형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최상급 모델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내달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량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모델은 내달 13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하고, 20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아이폰12의 가격은 64GB 기준 107만원부터, 아이폰12 프로는 128GB 기준 134만원에 책정됐으며, 출시가 임박한 기본형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가격은 각각 64GB 기준 95만원, 128GB 기준 149만원부터 시작된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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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짙어진 소비위축 분위기를 다독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품의 가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재고정리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충성 팬들이 선호하는 기능과 색상을 적극 반영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를 지난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으며, 가격 차별화를 두기 위해 89만원대로 책정했다.
갤럭시S20 FE는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 충전 등을 모두 지원해 플래그십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됐다. 해당 프로세서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20의 AP와 동일하다.
갤럭시S20 FE 기기 색상은 클라우드 라벤더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갤럭시노트20과 같이 부드러운 헤이즈 공법을 적용하여 지문과 얼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후면 카메라 대신 전면 카메라의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는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보다 더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FE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저렴한 가격과 플래그십의 주요 기능을 모두 담은 FE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아이폰12과의 5G 스마트폰 시장 경쟁을 위해 예년보다 1달 빠른 시일에 갤럭시S20의 후속 모델 갤럭시S21 3종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21의 가격은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마침내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아이폰12 시리즈 4종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모델을 국내에 선 출시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슈퍼 사이클 수준의 대기 수요가 예고되기도 했으며, 지난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자마자 첫날 개통량이 1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 이통3사의 사전예약 판매량은 40~50만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작 아이폰11 출시 당시보다 약 30% 가량을 웃도는 수치다. 아이폰12 시리즈 기본형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최상급 모델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내달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량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모델은 내달 13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하고, 20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아이폰12의 가격은 64GB 기준 107만원부터, 아이폰12 프로는 128GB 기준 134만원에 책정됐으며, 출시가 임박한 기본형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가격은 각각 64GB 기준 95만원, 128GB 기준 149만원부터 시작된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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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국내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급제 물량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이동통신3사에서 준비한 재고는 사전 예약 첫 날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5G로 출시되는 첫 번째 아이폰 시리즈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총 4종으로 구성되었는데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모델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오는 13일 사전예약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진행된 두 가지 모델은 국내 사전예약에서 50만 대 이상의 접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리게 될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가장 많이 팔렸던 모델들(아이폰8, 8플러스, X)이 출시됐던 2017년 기종들의 교체 주기가 도래했고, 2018~19년 교체를 건너뛴 아이폰 유저들의 교체수요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8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은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내걸고 오는 11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통 후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추첨 기회까지 제공된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Z플립 10만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S10 5G와 갤럭시노트9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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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총 4종으로 구성되었는데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모델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오는 13일 사전예약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진행된 두 가지 모델은 국내 사전예약에서 50만 대 이상의 접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이 팔리게 될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가장 많이 팔렸던 모델들(아이폰8, 8플러스, X)이 출시됐던 2017년 기종들의 교체 주기가 도래했고, 2018~19년 교체를 건너뛴 아이폰 유저들의 교체수요가 대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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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Z플립 10만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S10 5G와 갤럭시노트9의 경우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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