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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50년생 범띠, 저울질이 아닌 한 편에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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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3-27 19:23 조회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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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27일 금요일 (음력 3월 4일 기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찬성도 반대도 귀에 담아야 한다. 60년생 제 값 받기 어렵다 기회를 다시 하자. 72년생 특별하고 행복한 만남을 가져보자. 84년생 싫은 소리 구박도 가슴에 새겨보자. 96년생 뒤로 배운 공부 실패를 볼 수 있다.

▶소띠

49년생 가르친 보람 뿌듯함이 더해진다. 61년생 생각 못한 선물 웃음은 덤으로 온다. 73년생 보기 싫은 것도 관심을 더해보자. 85년생 합격점 시험 자신감이 되살아난다. 97년생 기다림을 즐기자 제 발로 찾아온다.

▶범띠

50년생 저울질이 아닌 한 편에 서야 한다. 62년생 포기하고 싶어도 미련을 더해보자. 74년생 기대는 멀어지고 한숨만 남겨진다. 86년생 길을 잃은 듯 곤혹감이 밀려든다. 98년생 좌절이 아닌 비 온 뒤, 땅이 단단하다.

▶토끼띠

51년생 실속 없는 감투 고생을 사서한다. 63년생 답답했던 현실 한숨을 돌릴 수 있다. 75년생 좋은 인연 만남 사진 속에 담아두자. 87년생 예측하지 못한 장애물이 기다린다. 99년생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인사 없는 이별 냉정함을 가져보자. 64년생 양보가 어려워도 한 발 물러서자. 76년생 차가운 거절로 책임을 벗어나자. 88년생 얻을 수 있으면 자존심을 팔아보자. 00년생 싸움이 커진다. 이해심을 우선하자.

▶뱀띠

41년생 무겁던 마음의 빚을 갚을 수 있다. 53년생 하루로 할 수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 65년생 반가운 기회 하늘 높이 날아보자. 77년생 부지런한 일꾼 게으름을 떨쳐내자. 89년생 기초를 다시 하는 공부에 나서보자.

▶말띠

42년생 잠들지 않는 축하인사를 받아낸다. 54년생 부끄럽지 않은 자존심을 지켜내자. 66년생 깔끔한 마무리 뒷말을 없애준다. 78년생 손님맞이에 지극정성해야 한다. 90년생 실수를 만회하는 쾌거를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주연이 아닌 조연 뒤에 숨어야 한다. 55년생 마음이 행복한 소풍에 나서보자. 67년생 감사함을 모른다. 힘을 아껴내자. 79년생 완벽하지 못하면 때를 다시 하자. 91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기쁨에 취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젓가락 바빠지는 대접을 받아내자. 56년생 보기 드문 구경에 눈이 호사한다. 68년생 가는 시간 붙잡고 싶은 만남이 온다. 80년생 새로운 보금자리 인사가 바빠진다. 92년생 허투루 하지 말자 책임이 필요하다.

▶닭띠

45년생 언제라도 고마운 응원을 받아낸다. 57년생 말로는 갚을 수 없는 고마움이 온다. 69년생 보고 싶던 얼굴과 회포를 풀어보자. 81년생 무거웠던 걱정거리가 사라진다. 93년생 느린 걸음으로 거드름을 피워보자.

▶개띠

46년생 착하지 않은 거짓의 유혹이 온다. 58년생 언제나 기다렸던 소식을 들어보자. 70년생 물 한 잔을 받아도 고개를 숙여보자. 82년생 칭찬을 아끼는 무서움을 보여주자. 94년생 따뜻한 위로에 기운을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아름다운 결과 두 다리를 뻗어보자. 59년생 기다림 채워주는 손님이 찾아온다. 71년생 봄 향기 가득한 재미에 나서보자. 83년생 대문을 굳게 닫고 안방을 지켜내자. 95년생 작은 거래도 소중함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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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 연합뉴스.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과 경북에서 10∼30㎜, 전라도와 경남에서 30∼80㎜, 제주도에서 50∼100㎜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전날 0.9∼12.3도), 낮 기온은 10∼21도(전날 11.7∼23.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비가 내린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1.5∼4.0m, 남해 1.0∼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5.0m, 남해·동해 1.5∼4.0m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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