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쌀쌀한 주말···경기동부·강원영서 아침기온 영하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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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남 작성일20-03-28 03:34 조회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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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에서 시민들이 매화가 활짝 핀 성곽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8일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오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고 강원 산지 도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나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9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로 전날(8∼16도·9∼27도)과 비교해 기온이 크게 내려가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오전에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낮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4.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5.0m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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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 citizens queue at the Polish-Ukrainian border in Korczowa
Ukrainian citizens queue at the Polish-Ukrainian border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in Korczowa, Poland, 27 March 2020. On 13 March, Poland closed its borders due to the ongoing pandemic of the COVID-19 disease caused by the SARS-CoV-2 coronavirus and has extended the measure until at least 11 April. EPA/DAREK DELMANOWICZ POL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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