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고 임대료 못 내고' 눈물의 면세점, 도미노 철수 현실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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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3-28 13:54 조회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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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면세점들이 사업권을 반납하거나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등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면세점업계 휴점 통해 '버티기' 돌입…매출 회복 불확실성 커져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타격을 이기지 못한 SM면세점이 사업권을 반납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에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는 점포 휴점 등을 통해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공항 면세점의 높은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면세점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SM면세점 특허권 반납이 시작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M면세점은 2015년부터 운영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문을 닫는 첫 면세점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시내면세점 영업을 마치겠다는 의사를 밝힌 SM면세점은 앞으로 인천공항 매장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인천공항점 역시 여행객 수 급감으로 영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여행객 수가 일평균 18~22만 명 정도 수준이었으나, 최근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포함해 일평균 5000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면세점을 방문한 고객 수도 175만4175명으로 1개월 전(383만7445명)보다 54% 줄어들었다. 외국인 관광객은 71만662명으로 전월(161만3966명)보다 56%, 내국인 이용객은 104만3513명으로 53% 감소했다.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면세점업계는 울고 싶은 심정이다. 면세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휴점 카드'를 꺼내들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2일부터 김포공항점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고, 김해공항점도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신라면세점 역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공항점 영업을 중단했는데, 29일 영업 재개 여부도 미정이다.
해외지점도 휴점이 불가피해졌다. 롯데면세점은 해외 13개 지점 가운데 베트남 다낭공항·나트랑깜란공항·하노이공항과 호주 캔버라공항·다윈공항, 괌, 일본 시내면세점 등 7곳 문을 닫기로 했다. 신라면세점도 일본 도쿄에 있는 타카시마야면세점과 태국 푸켓 시내면세점을 임시 휴점했고, 싱가포르 창이공항도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축 영업을 시행한 데 이어 당분간 서울 명동점과 강남점을 월 1회 휴점하고 있다.
면세점업계에서는 매출 회복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워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구분 없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다는 입장이다. /더팩트 DB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기 역부족인 상황이다. 실제 인천공항의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일부는 2월분 임차료를 납부하지 못하기도 했다.
SM면세점은 지난 25일까지 내야했던 2월분 임차료를 내지 못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장 면세점 2곳과 입국장 면세점 1곳을 운영하는 SM면세점이 납부해야 하는 임대료는 월 30억 원가량이다. 이를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연 15.6% 수준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한다. 하루에 130만 원 정도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하는 셈이다. 출국장 면세점 1곳을 운영하는 그랜드 면세점도 2월 임차료를 납부하지 못했다.
대기업 면세점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이 납부해야 하는 월 임대료는 830억 원 수준인데 3월 매출액은 400억 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돼 한 달 매출의 2배를 임대료로 내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달 매출이 3억도 안 될 예정인데 내야 할 임대료는 12억 원에 달한다"면서 "인천공항에 임대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임차료 미납이 남의 일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상반기 내내 이어진다면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줄폐업 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 되더라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입돼야 매출이 살아날 텐데 국외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회복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인력감축에 휴점은 물론이고 최악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모든 면세점들이 생사의 기로에 노여 있다"며 "SM을 시작으로 면세점들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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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여파에 면세점들이 사업권을 반납하거나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등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면세점업계 휴점 통해 '버티기' 돌입…매출 회복 불확실성 커져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타격을 이기지 못한 SM면세점이 사업권을 반납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에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는 점포 휴점 등을 통해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공항 면세점의 높은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면세점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SM면세점 특허권 반납이 시작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M면세점은 2015년부터 운영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문을 닫는 첫 면세점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시내면세점 영업을 마치겠다는 의사를 밝힌 SM면세점은 앞으로 인천공항 매장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인천공항점 역시 여행객 수 급감으로 영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여행객 수가 일평균 18~22만 명 정도 수준이었으나, 최근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포함해 일평균 5000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면세점을 방문한 고객 수도 175만4175명으로 1개월 전(383만7445명)보다 54% 줄어들었다. 외국인 관광객은 71만662명으로 전월(161만3966명)보다 56%, 내국인 이용객은 104만3513명으로 53% 감소했다.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면세점업계는 울고 싶은 심정이다. 면세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휴점 카드'를 꺼내들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2일부터 김포공항점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고, 김해공항점도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신라면세점 역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공항점 영업을 중단했는데, 29일 영업 재개 여부도 미정이다.
해외지점도 휴점이 불가피해졌다. 롯데면세점은 해외 13개 지점 가운데 베트남 다낭공항·나트랑깜란공항·하노이공항과 호주 캔버라공항·다윈공항, 괌, 일본 시내면세점 등 7곳 문을 닫기로 했다. 신라면세점도 일본 도쿄에 있는 타카시마야면세점과 태국 푸켓 시내면세점을 임시 휴점했고, 싱가포르 창이공항도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축 영업을 시행한 데 이어 당분간 서울 명동점과 강남점을 월 1회 휴점하고 있다.
면세점업계에서는 매출 회복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워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구분 없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다는 입장이다. /더팩트 DB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기 역부족인 상황이다. 실제 인천공항의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일부는 2월분 임차료를 납부하지 못하기도 했다.
SM면세점은 지난 25일까지 내야했던 2월분 임차료를 내지 못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장 면세점 2곳과 입국장 면세점 1곳을 운영하는 SM면세점이 납부해야 하는 임대료는 월 30억 원가량이다. 이를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연 15.6% 수준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한다. 하루에 130만 원 정도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하는 셈이다. 출국장 면세점 1곳을 운영하는 그랜드 면세점도 2월 임차료를 납부하지 못했다.
대기업 면세점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이 납부해야 하는 월 임대료는 830억 원 수준인데 3월 매출액은 400억 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돼 한 달 매출의 2배를 임대료로 내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달 매출이 3억도 안 될 예정인데 내야 할 임대료는 12억 원에 달한다"면서 "인천공항에 임대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임차료 미납이 남의 일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상반기 내내 이어진다면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들도 줄폐업 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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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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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그 이로움이 아주 많다.
1960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큰 재물을 얻으리라.
1972년생, 그간에 귀하가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된다.
198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말라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된다.
[소띠]
모든 일이 어렵게 엉키기만 하고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한다.
1949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진다.
1961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한다.
1973년생, 새로이 시작하려는 일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다.
1985년생,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라.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범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0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는다.
1962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74년생,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86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토끼띠]
바라는 것은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다.
1951년생, 달빛이 밤하늘에 가득하니 하늘과 땅이 다 같이 훤하다.
1963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리니 귀인이 저절로 찾아온다.
1975년생, 개업 전업 모두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으니라.
1987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용띠]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52년생, 지금의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말라.
1964년생, 현재의 벌려놓은 사업을 유지하며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말라.
1976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1988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뱀띠]
일진이 흉하여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은 하루다.
1953년생, 원하는 것이 너무 커서 쉽게 이루어지기는 어렵겠다.
1965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친다. 하루가 힘들다.
1977년생, 오래전 당한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다.
1989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하겠다.
[말띠]
주변에 떠나는 사람이 생기거나 변화가 찾아올 하루이다.
1954년생, 조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며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이다.
1966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라.
1978년생, 이성을 동반하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게 된다.
1990년생,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양띠]
자기가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1955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1967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주의하라.
1979년생,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으리라.
199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원숭이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지 않는 운이다.
1956년생, 노력하지만 보람 없이 무너진다.
1968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되니 수심만 가득하다 하겠다.
1980년생, 항상 생활에 안정치 못하고 불안하고 위태위태하다.
1992년생, 꿈도 크고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기대만 컸을 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닭띠]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1957년생, 때때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라.
1969년생, 동쪽에서 양심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1981년생, 하는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다.
1993년생, 희망을 버리지 말라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된다.
[개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된다.
1958년생, 사방에 귀하를 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진행 중이다.
1970년생, 하루라도 빨리 건전한 사고를 지니도록 하라.
1982년생, 희망하는 직종을 찾았으나 능력이 부족하다.
1994년생, 개업은 확장해서 시작해서 좋으나 업종은 바꾸지 말라.
[돼지띠]
매사가 귀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된다.
1959년생, 모든 일엔 이치가 있는 법이니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1971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주의해라.
1983년생, 마음만 지나치게 앞서고 노력하지 않으며 얻는 것이 없다.
1995년생, 병이 찾아오는데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정도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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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그 이로움이 아주 많다.
1960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큰 재물을 얻으리라.
1972년생, 그간에 귀하가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된다.
198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말라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된다.
[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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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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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생, 조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며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이다.
1966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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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양띠]
자기가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1955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1967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주의하라.
1979년생,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으리라.
199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원숭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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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 노력하지만 보람 없이 무너진다.
1968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되니 수심만 가득하다 하겠다.
1980년생, 항상 생활에 안정치 못하고 불안하고 위태위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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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개업은 확장해서 시작해서 좋으나 업종은 바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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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 모든 일엔 이치가 있는 법이니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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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 마음만 지나치게 앞서고 노력하지 않으며 얻는 것이 없다.
1995년생, 병이 찾아오는데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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