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림…서울 비, 강원-경북 밤부터 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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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3-15 06:38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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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경북서부, 전북동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6시께부터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오후 9시께부터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도 전했다.
강원영동은 5~30㎜ 의 비 또는 5~30㎝의 눈, 경북북부·울릉도·독도는 5㎜ 비 또는 2~7㎝의 눈 등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경기동부·강원영서·충청도·전라도·경북(북부 제외)·제주도산지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영서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아침은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평년 10~1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차차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확대 발표될 수 있겠고, 오후 9시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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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경북서부, 전북동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6시께부터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오후 9시께부터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도 전했다.
강원영동은 5~30㎜ 의 비 또는 5~30㎝의 눈, 경북북부·울릉도·독도는 5㎜ 비 또는 2~7㎝의 눈 등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경기동부·강원영서·충청도·전라도·경북(북부 제외)·제주도산지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영서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아침은 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평년 10~1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8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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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독자 제공
14일 오후 4시 46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한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전봇대가 기울어지면서 인근 300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사고 직후 밤 늦게까지 복구작업을 했다.
또 BMW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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