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전북발전 위한 쌍발통 정치 멈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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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3-25 23:06 조회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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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비례대표 순위 16번…한국당, 전북출신 20번 이내 4명 포진24일 정운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0.3.25/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정운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이 25일 “전북발전을 위한 쌍발통 정치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당 입당과 비례대표 순위에 대해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던 정 의원은 미례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한국당에 입당했으며 최근 비례대표 순위 16번을 받았다.
비례대표 순위 16번은 당선권이라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전북 곳곳을 찾아 저의 진심을 전하며 지역 장벽을 깨기 위한 세 번의 도전 끝에 전주시민들께서 32년 만에 기회를 주셨다”면서 “하지만 21대 총선을 앞두고 있는 현재, 전북은 다시 과거의 외발통 정치로 회귀할 수밖에 없는 정치적 환경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념으로 대립된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현재의 전북의 정치 환경으로 인해 호남에서 보수정당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면서 “당선만을 위해서라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었으나 그것은 지역장벽을 깨고 쌍발통 정치로 전북 발전으로 이루겠다는 소신과 신념을 저버리는 일이다”고 했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통합의 중심에 서있던 저에게 간곡한 요청이 왔다”면서 “그래서 저는 21대 국회, 전북발전을 위해 다시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수통합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고 호남에서 쌍발통 정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비례정당인 한국당을 택했다”면서 “보수정당 비례대표 의원 1명이 더 늘어나 전북은 10명이 아닌 11명의 국회의원 돼 전북 발전을 위한 쌍발통 정치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전북출신 한국당 비례대표도 소개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김제출신의 이종성 후보 4번, 익산출신 조수진 후보 5번, 전주출신 이용 후보가 18번으로 총 4명이 당선권에 있다.
정 의원은 “한국당에 전북출신이 비례대표가 4명이 포진해 있다”면서 “함께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정 의원 비례대표 순위 16번…한국당, 전북출신 20번 이내 4명 포진24일 정운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0.3.25/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정운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이 25일 “전북발전을 위한 쌍발통 정치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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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소속이었던 정 의원은 미례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한국당에 입당했으며 최근 비례대표 순위 16번을 받았다.
비례대표 순위 16번은 당선권이라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전북 곳곳을 찾아 저의 진심을 전하며 지역 장벽을 깨기 위한 세 번의 도전 끝에 전주시민들께서 32년 만에 기회를 주셨다”면서 “하지만 21대 총선을 앞두고 있는 현재, 전북은 다시 과거의 외발통 정치로 회귀할 수밖에 없는 정치적 환경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념으로 대립된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현재의 전북의 정치 환경으로 인해 호남에서 보수정당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면서 “당선만을 위해서라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었으나 그것은 지역장벽을 깨고 쌍발통 정치로 전북 발전으로 이루겠다는 소신과 신념을 저버리는 일이다”고 했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통합의 중심에 서있던 저에게 간곡한 요청이 왔다”면서 “그래서 저는 21대 국회, 전북발전을 위해 다시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수통합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고 호남에서 쌍발통 정치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비례정당인 한국당을 택했다”면서 “보수정당 비례대표 의원 1명이 더 늘어나 전북은 10명이 아닌 11명의 국회의원 돼 전북 발전을 위한 쌍발통 정치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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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에 따르면 김제출신의 이종성 후보 4번, 익산출신 조수진 후보 5번, 전주출신 이용 후보가 18번으로 총 4명이 당선권에 있다.
정 의원은 “한국당에 전북출신이 비례대표가 4명이 포진해 있다”면서 “함께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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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기나의 그림자’는 고대 세키레이넬 당시 벌어졌던 신왕 ‘카인’과 그의 아우 ‘샤크메’의 결전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챕터다. 설정상 오랜 봉인에서 깨어난 ‘카인’이 자신의 후손인 ‘자피르’와 ‘라우디아’에게 어둠에 물든 ‘샤크메’가 돌아올 것을 알리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샤크메’, 수수께끼의 소녀 ‘제라’를 막기 위한 싸움이 펼쳐진다.
‘아에기나의 그림자’의 경우 9.5챕터 세계수 스토리 완료 이후 이동 포털이 개방되며 스토리 모드의 스테이지를 모두 공략하면 ‘탐식자 샤크메’와 ‘이형의 어둠 샤크메’ 던전이 활성화된다. 각 던전은 스토리와 함께 총 7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탐식자 샤크메’에서는 8명의 영웅이 전투에 참여하며 공략 완료시 보상과 함께 샤크메의 격노가 차오른다. 격노가 100%에 달하면 보스 캐릭터인 ‘샤크메’가 더욱 강력한 ‘이형의 어둠’으로 각성하고 던전도 ‘이형의 어둠 샤크메’ 던전으로 바뀐다.
‘이형의 어둠 샤크메’는 근거리(전방) 영웅 4명과 원거리(중앙, 후방) 영웅 4명의 파티로 입장 가능하며 탐식자 샤크메 던전 대비 약 100배 이상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붉은 달의 전령 ‘제라’가 새로 추가됐다. 오르벨 중심가에는 ‘제라의 특별던전’도 개설된다. 또 운동부 프리실라와 크리샤, 밴드부 스칼렛, 체이스 등 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기획된 2020 스쿨룩 코스튬 8종이 공개됐다. 영광의 리그의 정규 시즌7도 시작됐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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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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