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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세훈 작성일20-03-13 06:33 조회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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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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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새벽 한때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고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강원 산지 예상 적설량은 1∼3c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시작되는 반짝 추위는 16일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이지만 약한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전에, 호남권·영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 지역은 13일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 해상 먼바다는 14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높이로 예보됐다. 먼바다는 서해·동해 1.0∼3.0m, 남해 1.0∼2.5m로 일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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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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