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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3-15 16:40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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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nformation carried by the Yonhap News Agency, including articles, photographs, graphics, audio and video images, and illustrations (collectively, the content) is owned by the Yonhap News Agency.
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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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연합뉴스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5일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도, 경북 서부, 전북 동부 내륙에 5㎜ 안팎의 비 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14일 예보했다.
전라 서해안은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밤에 눈이 조금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밤부터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5∼30㎝, 강원 영서 1∼5㎝, 경북 북부·울릉도·독도 2∼7㎝, 경기 동부·경북·제주도 산지 1㎝ 안팎이다.
강원 영동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분포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해안과 강원 산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모든 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며, 동해상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1.0∼5.0m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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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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